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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탄핵정국, 증인소환 놓고 격돌…50-50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 상원의 탄핵심판 증인소환 스윙보트를 갖고 있던 공화당 의원 중 한 명인 라마 알렉산더 상원의원이 증인 소환에 반대하겠다고 입장을 정했다고 CNN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렉산더 의원은 이날 상원 탄핵심리가 끝난 뒤 증인과 새로운 증거문서 여…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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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군 지뢰사용 제한’ 규정 완화 검토…“매우 우려”

      美, ‘군 지뢰사용 제한’ 규정 완화 검토…“매우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군의 지뢰 사용에 대한 제한 규정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제사회의 비판이 예상된다. 30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군의 대인 지뢰 사용에 대한 현재의 규제 조치를 변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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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에 마스크 동나는데…美에선 “쓸 필요 없다” 왜?

      신종 코로나에 마스크 동나는데…美에선 “쓸 필요 없다” 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위협에 각국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상점에서 마스크가 동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질병관리당국까지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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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독감으로 넉달새 8200명 사망…어린이 54명 포함

      美, 독감으로 넉달새 8200명 사망…어린이 54명 포함

      미국이 10년 만의 최악으로 예상되는 ‘독감’ 대유행으로 어린이 54명을 포함해 총 8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과는 다른 것이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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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성폭행 시도’ 주장한 캐럴, DNA 샘플 요청

      ‘트럼프가 성폭행 시도’ 주장한 캐럴, DNA 샘플 요청

      1990년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해온 진 캐럴의 변호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DNA 샘플을 요청했다. 사건 당시 캐럴이 입었던 옷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DNA가 검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캐럴의 변호사들은 이날 …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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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 “전세계 미군에 ‘신종 코로나’ 지침”…귀환자, 철저 격리

      美국방 “전세계 미군에 ‘신종 코로나’ 지침”…귀환자, 철저 격리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사령부 등 전 세계 미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관한 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 국방부가 전 세계 미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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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 2차 감염…확진자 6명으로 늘어

      美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 2차 감염…확진자 6명으로 늘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람 대 사람’ 간 2차 감염 사례가 최초로 확인됐다고 30일(현지시간) CNBC,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일리노이주 보건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2차 감염자가 나…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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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佛-호주 전세기 우한서 발묶여… 美-日은 “추가 파견 협의”

      英-佛-호주 전세기 우한서 발묶여… 美-日은 “추가 파견 협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자국민을 대피시키려던 영국, 호주 등이 중국 당국의 이륙 허가를 받지 못해 발이 묶였다. 필리핀, 인도, 핀란드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새로 확인되는 등 우한 폐렴의 전파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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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기밀 많아 안돼”… 볼턴 회고록 출간 제동

      백악관 “기밀 많아 안돼”… 볼턴 회고록 출간 제동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 심판에서 대통령 측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72·사진)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의 출판에 제동을 걸었다. 볼턴 전 보좌관 측은 기밀이 없으며 그의 탄핵 심판 증인 소환을 막으려는 백악…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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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지난해 성장률, 트럼프 집권 후 최저…4분기는 전망치 부합

      美 지난해 성장률, 트럼프 집권 후 최저…4분기는 전망치 부합

      지난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2.3%를 기록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치인 3%에서 더 멀어졌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 2.1%라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성장…

      •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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