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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앞두고 돈잔치…슈퍼볼 광고에 130억씩 퍼부은 트럼프-블룸버그

      대선 앞두고 돈잔치…슈퍼볼 광고에 130억씩 퍼부은 트럼프-블룸버그

      2일 미국프로미식축구(NFL) 결승전 ‘슈퍼볼’ TV 중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주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억 소리’ 나는 광고 전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거금 1100만 달러(약 130억 원)를 들여 슈퍼볼 중간광고 시간에 60초짜리 정치 광고를…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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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후베이성에 전세기 더 보낸다…“미국민 집으로”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에서 미국 시민들을 추가로 데려온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후베이성으로 전세기를 몇 차례 더 보내 미국 시민들을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폼페…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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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와 결전 D-1…美민주당 경선 후보들 “한 명이라도 더”

      아이오와 결전 D-1…美민주당 경선 후보들 “한 명이라도 더”

      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반, 아이오와주 디모아 심슨 칼리지. 고요한 평소의 일요일 오전 풍경과 달리 이날 캠퍼스는 민주당 대선후보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지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이들은 이미 수십 미터의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렸다. …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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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와 민주당원 대상 여론조사서 샌더스 1위”

      “아이오와 민주당원 대상 여론조사서 샌더스 1위”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와 코커스는 각 당 대선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에머슨대가 아이오와주에서 코커스 참여가 예상되는 민주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샌더…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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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발목잡은 탄핵 정국 끝, 이제 대선 앞으로

      트럼프 발목잡은 탄핵 정국 끝, 이제 대선 앞으로

      수개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목을 잡아왔던 탄핵정국이 사실상 끝났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상원 증인 출석이 무산되면서 탄핵의 가장 큰 변수가 사라졌고, 상원에서 5일로 예정된 유무죄 표결도 무죄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2일(현지시간) …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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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와 코커스 왜 중요한가

      미국 중부의 아이오와는 인구 약 317만 명으로 전체 50개 주 중 31위에 불과하다. 대선 승자를 결정짓는 538명의 선거인단에서도 불과 6명만 배정받았다. 그런데도 4년마다 벌어지는 미 대선의 풍향계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양당의 대선 후보 지명에서 당원대회(…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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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결정 못 했어[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

      아직 결정 못 했어[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

      “벌써 아이오와 코커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대에는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합니다. 러시아 스캔들, 탄핵 공방 등 대형 사건 2, 3개를 겪으니 어느새 대선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3일(미국 시간) 열리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는 저도 과거…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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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호주 등 17개국, 中에 ‘빗장’… 14일내 체류자 입국 전면 차단

      美-호주 등 17개국, 中에 ‘빗장’… 14일내 체류자 입국 전면 차단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또는 중국 체류 외국인의 입국과 관련해 각종 통제 조치를 취하면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다. 세계 주요 항공사들도 중국 노선 운항을 속속 중단하는 등 14억 인구의 중국 대륙과 세계를 잇는 하…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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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후보들 틈서 빛나는 ‘38세 샛별’ 부티지지

      70대 후보들 틈서 빛나는 ‘38세 샛별’ 부티지지

      3일 미국 대선후보 경선 일정의 막이 오른 가운데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38),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78), 대만계 기업인 앤드루 양(45)이 야당 민주당의 지지율 1, 2위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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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더스 무서운 추격세… 민주당 경선 초반 바이든과 양강구도

      샌더스 무서운 추격세… 민주당 경선 초반 바이든과 양강구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이길 사람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뿐이다.” “본선 경쟁력을 감안하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한다.” 3일 미 집권 공화당과 야당 민주당이 중부 아이오와 주도(州都) 디모인에서 각각 당원대회(코커스)를 개최하며 대선후보 경선 일정에 …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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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상원, 5일 트럼프 탄핵 표결… 볼턴 증언 무산

      미국 상원이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시작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최종 표결을 5일 실시한다. 이로써 지난해 9월 24일 하원이 탄핵 조사를 시작한 후 약 4개월 반 동안 이어진 탄핵 정국이 마무리된다. 집권 공화당이 상원 100석 중 53석을 점유하고 있어 부결 가능성이 높다…

      •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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