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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한미 워킹그룹 회의 개최…개별관광 등 남북협력 사업 조율

      10일 한미 워킹그룹 회의 개최…개별관광 등 남북협력 사업 조율

      한미가 10일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개별관광과 남북 철도·도로 연결 사업 등 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한 조율에 나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이동렬 외교부 평화기획단장이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부대표와 외교부 청사에서 만났다. 외교부는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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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워킹그룹서 남북협력 사업 의견교환…“美, 원칙적으로 공감·지지”

      한미 워킹그룹서 남북협력 사업 의견교환…“美, 원칙적으로 공감·지지”

      한미 양국이 10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남북협력, 북핵 등 한반도 사안 관련 제반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은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부대표과 만나 국장급 협의를 진행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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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더스 ‘굳히기’ vs 부티지지 ‘2차 반란’…뉴햄프셔 관전포인트는?

      샌더스 ‘굳히기’ vs 부티지지 ‘2차 반란’…뉴햄프셔 관전포인트는?

      미국 대선 두 번째 경선이자 첫 프라이머리(예비경선)인 뉴햄프셔 경선이 11일 치러지는 가운데 CNN이 9일(현지시간) 1~5위 예상 후보별 유력 시나리오 5가지를 내놨다. CNN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박빙 속 우세를 점치는 가운데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시장의 상…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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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中·러시아 겨냥 핵무기 내년 예산 대폭 증액…해외원조 대폭 삭감

      美, 中·러시아 겨냥 핵무기 내년 예산 대폭 증액…해외원조 대폭 삭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및 우주개발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해외원조 등을 큰 폭으로 줄이는 내년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미 언론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확산됨에 따라 전염병 예산은 삭감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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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경쟁작들이 상대하기엔 기생충 너무 강력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10일 미국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자 CNN은 “경쟁작들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강력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CNN은 “영화 기생충의 전염성과 화제성이 다른 아카데미상 경쟁작들의 상대가 되기엔 너무 강력했다”면서 수상 소식을 전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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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콜로라도 겨울축제서 1279kg 폭죽 불꽃 세계 신기록

      美 콜로라도 겨울축제서 1279kg 폭죽 불꽃 세계 신기록

      미국 콜로라도주의 겨울철 스키 리조츠 축제에서 8일(현지시간) 공중 발사한 폭죽이 세계 불꽃놀이 폭죽의 신기록을 경신했다.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 동계 카니발에서 이 날 발사된 폭죽은 무게 1270kg짜리 폭죽이 공중으로 671m나 치솟아 폭발했으며 밤하늘을 밝은 빨강색으로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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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봉준호의 ‘기생충’, 작품상 수상으로 오스카 역사 쓸 수도”

      CNN “봉준호의 ‘기생충’, 작품상 수상으로 오스카 역사 쓸 수도”

      “이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의 역사를 쓸 수 있다.” 미국 CNN이 9일(한국시간 10일)개최되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외국영화가 한번도 아카데미 작품상을 탄 적이 없었던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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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8일간 2억2369㎞ 비행”…우주에 가장 오래 머문 여성비행사의 귀환

      “328일간 2억2369㎞ 비행”…우주에 가장 오래 머문 여성비행사의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크는 우주에서 328일 동안 체류하며 단일 비행 임무 기준 여성 최장 체류 기록을 세웠다. 8일 NASA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코크는 지난 2019년 3월14일(현지시간) 제59원정대 우주비행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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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햄프셔 여론조사서도 샌더스·부티지지 양강 구도

      뉴햄프셔 여론조사서도 샌더스·부티지지 양강 구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번째 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가 오는 12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피트 부티지지 전(前) 사우스벤드 시장이 여전히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부티지지 전 시장은 지난 3일 열린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2…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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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면한 트럼프, 내부고발자에 노골적 복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상원에서 최종 부결된 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던 사람들에게 노골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8일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문제의 ‘우크라이나 통화’를 직접 들은 당국자 중 처음 증언대에 선 알렉산더 빈드…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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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햄프셔 2차전… ‘터줏대감’ 샌더스냐, ‘깜짝스타’ 부티지지냐

      뉴햄프셔 2차전… ‘터줏대감’ 샌더스냐, ‘깜짝스타’ 부티지지냐

      70대 노장이 ‘뉴햄프셔 아성’을 지킬까, 30대 ‘떠오르는 별’이 무너뜨릴까.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당원대회(코커스)에서 30대 정치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38)이 1위에 오르는 대이변을 연출하면서 두 번째 경선 무대인 뉴햄프셔로 정치권의 …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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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 코로나 의심’ 美 크루즈선 승객 4명 음성 판정

      ‘신종 코로나 의심’ 美 크루즈선 승객 4명 음성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던 미국 크루즈선 승객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에 따르면 필 머피 미 뉴저지주지사는 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으로 옮겨진 크루즈선 ‘앤섬 오브 더 시’ 승객 4명 모두 우한 폐렴 음성 판정을…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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