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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경제호황, 누구 업적?’ 두고 설전 트럼프·오바마…“대통령 망신” 비난

      ‘美 경제호황, 누구 업적?’ 두고 설전 트럼프·오바마…“대통령 망신” 비난

      ‘미국의 경제 호황은 누구의 업적인가’를 두고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한판 붙었다. 공교롭게도 ‘대통령의 날’인 이날 전·현직 대통령이 유치한 수준의 설전을 벌여 “대통령 망신 다 시켰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오…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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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바다 민주당원 35% “샌더스 지지”…싱크탱크 여론조사

      네바다 민주당원 35% “샌더스 지지”…싱크탱크 여론조사

      오는 22일 미국 민주당 2020년 대선 3차 경선이 치러지는 네바다에서 당원 3분의 1 이상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진보 성향 싱크탱크 ‘데이터 포 프로그레스’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 35%는 ‘내일 민주당 코커스(당원투표…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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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 “트럼프 대북정책 실패…비핵화는 처음부터 결함”

      볼턴 “트럼프 대북정책 실패…비핵화는 처음부터 결함”

      백악관 비화를 담은 회고록 출간을 앞둔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대북 정책에 대해 “실패”(Failure)라고 한 마디로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대에서 열린 강연에서…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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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국의 화웨이 위선 비난…“美, 메르켈 도청했었다”

      중국이 전 세계에서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려는 미국을 위선적이라고 비난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2013년 미국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전화를 도청했던 일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잣대를 비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그레넬 독일 주재 미국 대사는 17일(현…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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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의 눈’ 힐러리, 블룸버그 도우미로 등판할까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러닝메이트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클린턴 전 장관이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누구나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이라고 믿었던 이 대형 여성정치인의 행보가 올해 대선의 판도…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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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 “트럼프,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北 시간만 벌어줘”

      볼턴 “트럼프,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北 시간만 벌어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직격탄을 날렸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가 종료된 이후 첫 공개 행보에서다. ABC11, CNN 등에 따르면 볼턴 전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더럼 소재 듀크대학교에서 ‘2020년 안보 …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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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크루즈서 귀국한 미국인 10명 ‘고위험’ 분류돼 격리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미국인 탑승객 10명이 고위험자로 간주되어 네브래스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CNBC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다며 이들 승객 10명이 배우자와 함께 오마하에 있는 네브래스…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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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사, 中코로나 사태로 아이폰 생산 · 판매량 축소예고

      애플사, 中코로나 사태로 아이폰 생산 · 판매량 축소예고

      애플사는 17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중국내 ‘코로나19’발생 사태로 인해 아이폰의 생산이 급감하고 판매도 줄어들어 2분기 목표 실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되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자리잡은 애플 본사는 이 날 “중국의 아이폰 생산 공장들은 모두 전염병 발생지인 후베…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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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크루즈선 탈출 미국인 귀국…“확진 14명과 40분 접촉”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미국인 승객 338명이 일본에서 전세기를 타고 무사히 귀국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오후 크루즈선 미국인 승객들을 태운 전세기 2대가 각각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합동기지와 캘리포니아주 트래비스 공군기지에 도…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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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경합지 플로리다 찾은 트럼프, 데이토나 트랙 질주

      대선 경합지 플로리다 찾은 트럼프, 데이토나 트랙 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6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 ‘데이토나 500’에서 전용 리무진 ‘더 비스트’를 타고 트랙을 달리고 있다. 자동차 경주계의 슈퍼볼로 불리는 이 대회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조지 W 부시…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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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치 훼손한 법무장관 사퇴하라” 美 전직 검사-관료 1100명 성명

      “법치 훼손한 법무장관 사퇴하라” 美 전직 검사-관료 1100명 성명

      1100명이 넘는 미국 전직 검사 및 법무부 관료들이 16일 성명을 통해 “윌리엄 바 법무장관(70·사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을 더 중시해 법무부의 독립성과 법치주의를 훼손시켰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 참모 로저 스톤에 대한 구형을 둘러싸고 발발한 사법 …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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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기 타러 가는 日 크루즈선 미국인 탑승객들

      전세기 타러 가는 日 크루즈선 미국인 탑승객들

      3일부터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미국인 승객들이 미국 정부가 보낸 전세기 2대에 탑승하기 위해 17일 도쿄로 이동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승객들이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미국 외에도 호주, 캐나다, 홍콩, 대만 등이 전세기를 보내 자…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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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크루즈선 성급한 하선… 승객 각국 흩어진 뒤에 “확진”

      캄보디아에 입항한 크루즈선 ‘웨스터댐’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계 미국 선사 홀랜드아메리카 라인이 운영하는 웨스터댐호는 14일 동안 대만과 일본을 둘러보고 15일 일본 요코하마에 입항할 예정으로 1…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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