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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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돌려차기 男, 피해자 죽이려 탈옥 계획 세워”

      “부산 돌려차기 男, 피해자 죽이려 탈옥 계획 세워”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마구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 모 씨(31)가 부산구치소 수감 중 피해자에 대한 보복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구체적 탈옥 계획을 세웠다는 증언이 나왔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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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삼성 기밀 빼돌려 특허소송 前임원 영장 재청구

      삼성전자 기술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안승호 전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안 전 부사장은 퇴직 후 회사를 설립하고 빼돌린 기술을 악용해 미국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인물이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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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호중 거짓말탐지기 안 해도 증거 충분”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에 대해 경찰이 ‘거짓말탐지기 조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증거가 충분하다’며 혐의 입증에 자신을 보였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씨(의 혐의)와 관련해 객관적 자료와 관련자 조사를 했기 때문에…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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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운노조 채용비리 73명 무더기 기소… 정조합원-반장 승진 대가로 10억 챙기기도

      채용과 승진 대가로 뒷돈을 주고받은 부산항운노조 관계자 73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2005년과 2019년 등 두 차례에 걸쳐 부산항운노조의 채용 비리를 대대적으로 수사해 80명 넘게 사법 처리했지만 또다시 채용 비리가 불거진 것이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김익…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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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등병 죽음의 진실 37년 왜곡, 국가가 4억 배상”

      선임의 지시로 저수지에 들어갔다가 사망한 군인의 유족에게 정부가 4억여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고참 지시를 받고 낚시 그물을 치려다가 저수지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37년 만에 드러나자 법원이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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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정부, 테슬라 ‘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 들여다본다

      [단독]정부, 테슬라 ‘개인정보 유출-사생활 침해’ 들여다본다

      정부가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는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무단촬영 등 개인정보보호법 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이 테슬라 본사가 있는 미국 등으로 송출되는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

      •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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