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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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이었는데”…격투기 배웠다고 친구 넘어뜨린 20대 男의 최후

      “장난이었는데”…격투기 배웠다고 친구 넘어뜨린 20대 男의 최후

      종합격투기 기술을 배웠다며 친구를 크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종혁)는 최근 중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1월 초 울산 동구의 한…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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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때문에”…구속 기로 강남 모녀 살인범의 황당한 변명

      “피해자 때문에”…구속 기로 강남 모녀 살인범의 황당한 변명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딸이 신랑에게 연락하는 바람에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도 ‘피해자 탓’을 한 것이다. 박 씨는 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최민혜 판사 심리로 진행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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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선우은숙, 방송 하차…눈물 쏟으며 “정말 못 하겠다”

      ‘이혼’ 선우은숙, 방송 하차…눈물 쏟으며 “정말 못 하겠다”

      배우 선우은숙(65)이 방송인 유영재(61)와 이혼한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스스로 하차했다. 지난 1일 방영된 MBN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MC를 맡고 있는 최은경은 “오늘 녹화하면서 마음 한편이 계속 무겁고 답답했다. 선우은숙이 마지막 방송을 하게…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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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의협회장 “12사단 ‘훈련병 사망’ 중대장, 살인죄로 처벌해야”

      前의협회장 “12사단 ‘훈련병 사망’ 중대장, 살인죄로 처벌해야”

      육군 12사단 소속 훈련병이 규정에도 없는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검찰에 제출됐다. 지난 2일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을 형법상 살인과 직무유기, 군형법…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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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성범죄 재범, 작년 1400건… ‘수원 발바리’ 이웃 여성 “이사 준비”

      [단독]성범죄 재범, 작년 1400건… ‘수원 발바리’ 이웃 여성 “이사 준비”

      “연쇄 성폭행범이 이웃이라니…. 무서워서 차라리 이사하려고요.” 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만난 이모 씨(23)는 이렇게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지난달 이 오피스텔에 이른바 ‘수원 발바리’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가 입주했기 때문이다. 15년 복역 후…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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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교제살인?… “사람 죽여” 30대男 자수후 숨져

      또 교제살인?… “사람 죽여” 30대男 자수후 숨져

      경남 창녕군에서 한 30대 남성이 애인을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강남구에선 60대 남성이 교제하던 여성과 그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최근 ‘의대생 살인 사건’ 등 교제하던 이성을 살해하는 사…

      •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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