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절 생각에 평생 기부… 삶 마무리도 나눔으로
“학생들이 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박종옥 서원콤프레샤 대표(62)는 자신이 세상을 뜬 뒤 받게 될 사망 보험금 약 3억6000만 원을 유산 기부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유산 기부란 사후에 남겨질 재산이 공익 목적으로 사용될 …
- 1일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학생들이 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박종옥 서원콤프레샤 대표(62)는 자신이 세상을 뜬 뒤 받게 될 사망 보험금 약 3억6000만 원을 유산 기부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유산 기부란 사후에 남겨질 재산이 공익 목적으로 사용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