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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중증 진료 수가 인상…환자 부담은 늘지 않아”[일문일답]

      “상급종합병원 중증 진료 수가 인상…환자 부담은 늘지 않아”[일문일답]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을 위해 중증 진료 수가를 대폭 인상한다. 단 환자의 부담은 늘어나지 않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추진 상황 브리핑을 열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설명했다. 정부는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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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 거부하는 의대생 3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수업 거부하는 의대생 3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2학기 개강을 한 지 한 달이 지나도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가운데 3000명이 넘는 의대생이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의과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등 현황’에 따르면 전국 의대 39…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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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환자 3명 중 1명꼴 비수도권…진료비도 100만원 더 쓴다

      ‘빅5’ 환자 3명 중 1명꼴 비수도권…진료비도 100만원 더 쓴다

      ‘빅5 병원’을 찾아 지방에서 상경하는 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수도권 환자들보다 더 많은 진료비를 지출하고 있어 지역 의료 인프라 확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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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의원 취업한 일반의 591명…39% ‘성형·피부·안과’

      동네 의원 취업한 일반의 591명…39% ‘성형·피부·안과’

      의대증원 발표 이후 대다수 전공의가 수련병원을 떠난 가운데 동네 의원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일반의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났다.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에 취업 중인 일반의는 올 7월 기준 591명…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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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연 3.3조 건보 투입…중증수가↑·일반병상↓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연 3.3조 건보 투입…중증수가↑·일반병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과 관련해 27일 “중중 수술 수가 인상, 중환자실 수가 50% 인상 등 연간 3조3000억원의 건보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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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급에 취업한 일반의 591명…53%가 피부·성형·정형

      의원급에 취업한 일반의 591명…53%가 피부·성형·정형

      올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업한 일반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59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절반 이상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정형외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문…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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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급여 진료, 도수치료 가장 많아…40~59세 여성 지출 최다

      비급여 진료, 도수치료 가장 많아…40~59세 여성 지출 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는 정형외과 도수치료에 가장 많고, 특히 40~59세 여성의 비급여 진료비 지출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펴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2023년도 하반기 비급여 보고 제도’ 자료를 보면 40~59세 여성 그룹의…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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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상급병원 年3.3조 투입-전공의 축소”… 의료계 “전공의 돌아와야 구조전환도 가능”

      정부 “상급병원 年3.3조 투입-전공의 축소”… 의료계 “전공의 돌아와야 구조전환도 가능”

      정부가 수가(건강보험으로 지급하는 진료비) 인상으로 매년 2조3000억 원, 인센티브(성과 보상)로 매년 1조 원 등 연간 3조3000억 원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와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꾸기로 했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비율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고 진료지원(PA)…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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