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K리그 새 식구 되나…사령탑으로 차두리 유력
‘세미프로’ K3리그 화성FC가 프로축구 무대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신임 사령탑 선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가 신임 감독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화성FC는 지난달 말 K리그 회원 가입 신청서를…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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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 K3리그 화성FC가 프로축구 무대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신임 사령탑 선임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차두리 전 축구대표팀 코치가 신임 감독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화성FC는 지난달 말 K리그 회원 가입 신청서를…
11월 A매치 기간 중동 원정 2연전을 치르고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복귀한 이강인이 동료들과 눈사람을 만들며 주말 경기를 준비했다.이강인은 22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팀 훈련 도중 폭설이 내리자 동료들과 눈싸움하며 웃는 사진을 올렸다.이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옹호했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벤탄쿠르의 징계에 이의신청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2026-27시즌까지 2년 더 동행한다.맨시티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과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6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재계약으로 2027년 6월까지…
프로와 아마추어 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이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로 치러진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팀인 울산과 포항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코리아컵 결승전 단판 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K리그1 정상에 오른 울산은 이번 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