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FIFA 남자 최우수선수 등극…발롱도르 놓친 아쉬움 털어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FIFA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른 비니시우스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한 아쉬움을 털어냈다.FIFA는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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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레알 마드리드)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FIFA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른 비니시우스는 올해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한 아쉬움을 털어냈다.FIFA는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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