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심수관씨 본사 방문임진왜란 때 일본에 끌려간 조선 도공의 후손인 도예가 심수관 씨(86·오른쪽)와 딸 기요하라 마사코(淸原正子) 씨가 26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심 씨는 전날 열린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세계 속에서 한국을 빛낸 한국인’ 대표로 참석했다. 그는 “1998년 동아일보…2013-02-27 좋아요 개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