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군사시설서 ‘금빛 담금질’…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전초기지인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이 19일(현지시간) 국내 언론에 공개됐다. 올림픽선수촌으로부터 84㎞ 떨어진 퐁텐블로시에 위치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된 플랫폼은 7개 종목(배드민턴, 복싱, 육상, 수영, …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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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전초기지인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이 19일(현지시간) 국내 언론에 공개됐다. 올림픽선수촌으로부터 84㎞ 떨어진 퐁텐블로시에 위치한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 마련된 플랫폼은 7개 종목(배드민턴, 복싱, 육상, 수영, …
우리 군이 북한의 8차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로 19일 오후 4시부터 대북확성기 방송 작전을 재차 실시했다. 이번 작전은 우리 군이 18일 저녁부터 19일 새벽 사이 약 10시간 동안 풍선 부양 원점을 겨냥해 방송하는 등 강도 높여 실시한 작전과 유사한 규모다. 우리 군은…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이 재집권할 경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잘 지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위스콘신주(州)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리고 있는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 연설…
북한이 18~19일 8차 오물풍선 살포를 감행한 것에 대한 대응 조치로 군 당국이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했다. 북한이 지난달 8일 감행한 3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다음날인 9일 6년 만에 전격 재개한 확성기 방송이 2시간 남짓한 ‘맛보기’였던 것과 달리 이번엔 10시간에 걸쳐 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국방부 차관과 군사협력을 논의한 가운데 통일부는 “북한에 대한 군사기술 제공 등은 대북제재 위반임을 분명히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동향을 관계기관과 함께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
북한이 올해 여덟 번째로 살포한 오물 풍선은 19일 오전 9시 기준 약 200개로 식별됐다고 군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18일부터 살포한 오물 풍선 중 우리 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40여 개로 집계됐다. 주로 경기 북부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시각 현재 공중…
정부는 17일 밤∼18일 새벽부터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에서 통보 없이 물을 방류 중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환경부는 18일 오전 3시경 촬영된 위성 영상을 확인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황강댐에서 방류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이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에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했다. 5월 28일 첫 오물풍선 테러 감행 이후 8번째다. 앞서 북한은 탈북민 단체 등 우리 측 민간단체 대북전단 살포를 명분으로 새로운 방식의 도발을 예고하며 위협한 바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후 5시 43분경 “…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인 18일. 검은 우비를 입고 국화꽃을 든 40여 명의 인원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이들은 모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들과 교사유가족협의회 관계자들.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이날 오전 서이초사거리에서부터…
정부는 17일 밤~18일 새벽 북한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에서 통보 없이 물을 방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감을 표했다.환경부는 18일 오전 3시경 촬영된 위성영상을 확인한 결과 황강댐 하류 하천 폭이 넓어진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황강댐에서 방류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했다. 17일 …
통일부는 18일 새벽 북한이 임진강 황강댐을 무단으로 방류한 것을 두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오늘 새벽에 황강댐을 무단 방류한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우리 정부 공식 요청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무단으로 방류한 행태에 대해 매우 유감”…
군 당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남북공유하천을 통해 북한 지뢰가 유입될 수 있다며 재차 국민들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창현 합동참모본부 공보차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국민들께서는 이번 집중호우 관련해서 남북공유하천 인근 활동 시에 북한의 지뢰 유실에 유의해 주시라”고 밝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일주일 사이 주요 간부들을 대동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제 성과를 챙기고 있다. 특히 삼지연과 원산을 ‘국제적 관광지’로 키울 것임을 시사하면서 ‘외화벌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양새다. 18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지난 16…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찾아 “목표했던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가 되고 있다면서 내년 5월 개업을 목표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총비서가 지난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현장을…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나뭇잎 지뢰’ 등 최소 수만 발의 지뢰를 추가로 매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탈북민 단체가 날려 보낸 대북전단을 빌미로 북한이 남북 공유하천에 지뢰를 의도적으로 살포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북한은 폭염…
파리 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프랑스 파리 4구 인근 센 강변에 전신 수영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전직 카누 선수였던 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조직위원장, 피에르 라바당 올림픽·센강 담당 파리 부시장, 마크 기욤 파리 광역 주지사도 함께였다.안 …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운 ‘나뭇잎 지뢰’ 등 최소 수만발의 지뢰를 추가로 매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탈북민 단체가 날려 보낸 대북전단을 빌미로 북한이 남북 공유하천에 지뢰를 의도적으로 살포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국방부 관계자는 17일 브리핑에서…
‘제5회 MDF 패션 디자인 장학 공모전’이 16~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공모전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을 선도할 잠재력 있는 차세대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공모전을 주최하는 엠디 재단…
북한 고위급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러시아를 방문한 김금철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총장(64)으로 보이는 인물이 모스크바 인근에서 수영하다가 익사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모스크바 타임스 증 러시아 매체는 북한 국적 김금철이 지난 11일 모스크바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