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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타이태닉호 옆서 큐브 풀고 싶다고해 양보 했는데…” [사람, 세계]

      “아들이 타이태닉호 옆서 큐브 풀고 싶다고해 양보 했는데…” [사람, 세계]

      “아들이 타이태닉호 옆에서 좋아하는 ‘루빅 큐브’(사진)를 풀고 싶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111년 전 대서양에 침몰한 타이태닉호를 보기 위해 민간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을 탔던 파키스탄 부호 샤자다 다우드 씨(48)와 아들 술레만 다우드 씨(19) 부자(父…

      •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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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가 ‘2030 엑스포’에 ‘올인’하는 이유[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사우디가 ‘2030 엑스포’에 ‘올인’하는 이유[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무함마드 왕세자의 개혁·개방 성과 알리는 이벤트UAE, 카타르보다 뒤늦게 뛰어든 ‘국제 이벤트’ 유치 경쟁에서 성과 내야 사회문제는 더욱 논란되고 부각될 수도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와 뗄 수 없는 중동.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핫스팟’ 중동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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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백 된 대통령, 무슨 일이길래[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샌드백 된 대통령, 무슨 일이길래[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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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에브리싱, ‘인권 탄압’ 가리고 ‘개혁 군주’ 이미지 원해 [글로벌 포커스]

      미스터 에브리싱, ‘인권 탄압’ 가리고 ‘개혁 군주’ 이미지 원해 [글로벌 포커스]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추진, 이란 시리아 캐나다 등과의 잇따른 외교 정상화, 국제 스포츠 산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 등으로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천문학적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인권 탄압국 이미지를 세탁하려 한다는 비판이 적지 않지만 우크라…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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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째 직진 중’ 韓에 유독 많은 ‘초보 스티커’…외국인들 생각은[시차적응]

      ‘3시간째 직진 중’ 韓에 유독 많은 ‘초보 스티커’…외국인들 생각은[시차적응]

      ‘초보라서 미안해요. 말이나 탈걸…’‘운전을 글로 배웠습니다’‘저도 제가 무서워요’‘차라리 추월해주시면 제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넵! 빵빵대시니까 더 속도 내볼게요! 엑셀이 왼쪽 맞죠?’ 우리나라에는 유독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많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문…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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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美처럼 6·25때 육해공 모두 파병”

      “호주, 美처럼 6·25때 육해공 모두 파병”

      “한국전쟁에 참전한 외조부의 손녀로서 호주를 대표해 한국대사로 왔다. 제 외조부 같은 분들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국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민주사회로 발전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대사(53)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16일 서울 종로구 호주대사관에…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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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인정 투쟁’과 ‘전랑 외교’ [글로벌 이슈/하정민]

      중국의 ‘인정 투쟁’과 ‘전랑 외교’ [글로벌 이슈/하정민]

      “세 개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삼중언어 구사자, 두 개 언어를 말하는 사람을 이중언어 구사자라고 한다. 한 개 언어만 할 수 있는 사람은 ‘미국인’이다.” 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기 비하 개그’다.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말이 모국어란 이유로 다른 언…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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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대사 “외조부 한국전 참전…韓 민주주의 발전 기여 기뻐”

      호주 대사 “외조부 한국전 참전…韓 민주주의 발전 기여 기뻐”

      “한국전쟁에 참전한 외조부 손녀로서 호주를 대표해서 한국대사로 왔다. 저희 외조부 같은 분들의 기여를 바탕으로 한국이 현대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로 발전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53)는 16일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주한 호…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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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반도체 전쟁에서 보는 역사 속 ‘쐐기 전략’[김상운의 빽투더퓨처]

      美中 반도체 전쟁에서 보는 역사 속 ‘쐐기 전략’[김상운의 빽투더퓨처]

      “모든 해답은 역사 속에 있다.” 초 단위로 넘치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하나의 흐름을 잡기가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역사를 깊이 들여다보면 연이은 뉴스들 사이에서 하나의 맥락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각종 문헌 속 역사적 사실을 통해 뉴스를 분석하고,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아보려고 합니…

      •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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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에는 대통령보다 인기 있는 존재가 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백악관에는 대통령보다 인기 있는 존재가 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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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vs 트럼프, 4년 만의 리턴 매치?… 여론은 “둘 다 싫다”

      바이든 vs 트럼프, 4년 만의 리턴 매치?… 여론은 “둘 다 싫다”

      2020년 11월 미국 대선이 끝났을 때 4년 후 대선에서 같은 후보가 다시 겨룰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아직 집권 민주당과 야당 공화당 모두 내년 대선 후보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81)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7)의 재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

      •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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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판 경험해본 41세 ‘백인 오바마’, 美 첫 성소수자 장관… 편견 넘어야

      대선판 경험해본 41세 ‘백인 오바마’, 美 첫 성소수자 장관… 편견 넘어야

      “‘말(talks)’이 아닌 ‘돈(funding)’이 미국의 다리를 짓는다.”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41·사진)이 올 2월 루이지애나주 캘커슈강 다리 보수 공사 현장에서 한 말이다. 2021년 2월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초대 교통장관이 된 그는 9개월 후부터 시행된 1조200…

      •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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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北규탄-민주주의 수호위해 6·25참전”

      “佛, 北규탄-민주주의 수호위해 6·25참전”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대사관 건물을 재개관한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두 신축 건물 이름을 각각 ‘몽클라르관’과 ‘장루이관’으로 붙였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 프랑스 대대를 지휘한 랄프 몽클라르 장군과 군의관 쥘 장루이 소령을 기린 것이다.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는 지난달…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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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포츠 산업 노리는 ‘진격의 오일머니’[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글로벌 스포츠 산업 노리는 ‘진격의 오일머니’[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축구, 골프, F1…스포츠 산업 향한 전방위 투자 아랍 젊은 리더들, ‘자기 성과 만들기’에 관심 커 ‘스포츠 워싱’과 ‘보여주기 이벤트’란 지적도멀게 느껴지지만 우리와 뗄 수 없는 중동.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핫스팟’ 중동의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또 …

      •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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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스트롱이 달을 밟고 한 말에서 ‘a’가 없는 이유[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암스트롱이 달을 밟고 한 말에서 ‘a’가 없는 이유[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

      •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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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조원 재산 일군 자수성가 기업가… “美 살릴 적임자” 경제지도자 강조

      2조원 재산 일군 자수성가 기업가… “美 살릴 적임자” 경제지도자 강조

      “혁신가와 기업가가 넘쳐나는 미국을 만들겠다.” 억만장자 기업가 출신인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타 주지사(67·사진)가 7일 야당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인구가 불과 2000명인 북서부 노스다코타주 작은 마을 아서에서 태어난 그는 잇따른 창업과 매각으로 15억 …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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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텃밭서 ‘공화 주지사’ 재선… “트럼프는 볼드모트” 저격수 변신

      민주당 텃밭서 ‘공화 주지사’ 재선… “트럼프는 볼드모트” 저격수 변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분열시키고 더 작게 만들었다.” 크리스 크리스티 전 미국 뉴저지 주지사(61·사진)가 6일 뉴햄프셔주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해리포터’ 시리즈의 악당 ‘볼드모트’에 비유하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외톨…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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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에 핵정보 등 군사기밀 수천건 넘겨… ‘美 최악 이중스파이’ 감옥 수감중 사망[사람, 세계]

      러에 핵정보 등 군사기밀 수천건 넘겨… ‘美 최악 이중스파이’ 감옥 수감중 사망[사람, 세계]

      2001년 2월 18일 일요일 새벽 미국 버지니아주(州) 폭스스톤 공원. 양복 입은 남성이 개울 위 작은 나무다리 밑에 흰 테이프를 붙인 서류 봉투를 숨겼다. 이 남성이 다리 위로 올라와 자신의 자동차로 돌아가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대가 그 차 앞뒤를 가로막았다. 자동소총으…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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