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동아]코큐텐-오메가3…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 담아
바쁜 현대인들은 매번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올케어’는 중·노년층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 종합적인 건강관리(All Care)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메가 올케어는 혈행·혈중 중성지질 관…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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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매번 여러 종류의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올케어’는 중·노년층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 종합적인 건강관리(All Care)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프로메가 올케어는 혈행·혈중 중성지질 관…
소화의 마지막 단계, 인체 거름막의 최전선, 피부 면적의 200배. 언뜻 보면 단순히 소화기관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은 면역물질의 70%를 생성한다. 비타민을 만들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
Q. 중년이 되니 앞니가 벌어지고 아랫니가 점점 비뚤어집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씹는 힘(저작력)은 개인차가 있으나 대개 100kg 정도의 강한 힘으로 평생을 걸쳐 반복적으로 치아에 전달됩니다. 그런데 중년에선 점차 잇몸뼈(치조골)가 약화되어 치아 지지력이 감소하는데 여전히…
심 뇌혈관 질환은 전 세계의 주요 사망 원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04년 이후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이 사망원인 각각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혈액 순환과 혈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 혈관과 관련된 질환이 100가지가 넘는다는 사실만으로도 혈관이 건강…
최근 미국에서 인공 닭고기가 나온 것처럼, 윤리적이고 안정적인 먹거리 개발을 위한 전 세계적인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MBG그룹은 10년 후 미래 먹거리를 내다보며 배양육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세포분화를 관찰하는 데까지는 성공한 단계라고 밝혔다. 동물세포 배양 신기술에…
“건강의 기본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균형을 맞추는 데서 시작하며 환경유해물질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해독은 건강의 시작입니다. 저희가 개발하고 발전시켜온 천연 한방 해독제 ‘골인’은 그 시작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황을 이용해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는 천연 한…
유해물질로 이뤄진 미세먼지와 황사는 기관지에서 잘 걸러지지 않아 폐에 흡착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독(Toxin)을 제거하는 디톡스(Detox)가 주목되는 가운데,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肝)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외부로부터 유입된 유해한 성분이나 체내 독소, 노폐물을 제거…
신경과 전문의 백시환 씨, 환자-보호자 위한 노래 발표 미국에서 개업 의사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의대 출신 백시환 신경과 전문의가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10여 곡의 영어 노래를 발표했다. 백 씨는 본인이 돌보는 뇌중풍(뇌졸중),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 환자들의 마음을…
다발골수종은 재발이 불가피한 희귀 혈액암이다. 기존 치료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삼중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는 기대 수명이 5.1개월로 예후가 좋지 않다. 다발골수종과 같이 재발이 잦은 질환의 경우 치료 옵션이 많을수록 환자의 생존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에서 …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주말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야외 활동이 즐거운 계절이지만 이런 날씨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고관절 질환자들이다. 고관절은 상체와 하체의 중심에 위치해 골반 뼈와 대퇴골(넓적다리뼈)을 이어주는 관절이다. 서 있거나 걸을 때 체중을 받치…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 뷰티업계 핵심 트렌드는 ‘동안’이었다. 평균 연령이 증가하면서 사회활동 기간 역시 늘어나다 보니 남들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이 경쟁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동안을 화두로 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과 안티에이징 성형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중년기…
올해 6회를 맞은 서울 국제내분비대사 학술대회(47개국 전문가 1500여 명 참석)가 19일부터 4일간 그랜드 워커힐서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학술대회를 주최한 대한내분비학회가 이번에 가장 중점을 둔 질환은 ‘다낭난소증후군’이었다. 다낭난소증후군은 여성에서 남성호르몬이 많아지고 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지난달 1일 국내 최초로 혈액병원을 설립하고 초대 혈액병원장에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가톨릭 혈액병원은 기존 조혈모세포이식센터를 확대 개편한 조직으로 혈액질환 분야를 발전시키고 국내외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암병원 산하에서 분리·독립된 …
‘코드블루인데 아무도 달려오질 않는다’는 한국 의료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들춰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이다. 저자는 의료전문 매체 기자로 올해로 기자 생활 20년 차를 맞았다. 주로 보건의료정책과 의료보장제도, 건강형평성, 병원 노동자의 노동환경 등의 문…
《본보는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사회혁신 기업가들을 소개합니다. 베링거인겔하임, 아쇼카와 함께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한 헬스케어 혁신가를 만나다’를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국내에서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에 대해 관심이 늘고 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4월 초. 내비게이션에 의지해 서울 동대문구의 좁은 찻길에 들어섰다. 거리에는 이미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어둑한 골목에 가로등이 하나둘 켜지고 낡은 건물들 사이로 새로 지은 건물 하나가 눈에 띈다. 환하게 불빛을 밝…
흔히 퇴행성관절염은 노년에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4년간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줄었으나 40대 이하 환자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무릎 손상이나 비만 인구의 증가, 유전적으로…
“침전(寢殿)이 궁인이 오가는 곳과 가까워 너무 시끄럽다. 나는 본래 마음병(心病)이 있어 소음에 더욱 민감하다. 그래서 거처는 반드시 소통되고 확 트인 곳이어야 한다.(중략) 심신이 편치 못할 때 조용히 요양할 곳이 없어 신책방(궁궐)을 그 옛터에 짓게 했다.” 광해군은 재위 2…
○ 본격 청소세포 자극 도감(멜리사 메이커 지음·청림출판)=저자는 돈, 재능, 노력 없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청소라고 말한다. 답답할 때 깔끔하게 주변을 정돈하는 청소의 기술을 집약했다. 1만6000원. ○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석혜탁 지음·…
《암에 걸린 여성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39세까지는 갑상샘암 환자가 가장 많다. 하지만 40대로 접어들면 유방암 환자가 더 많아진다. 이런 경향은 64세까지 이어진다. 65세 이후가 되면 대장암 환자가 유방암 환자를 넘어선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경우 5년 생존율은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