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언더 단독선두 박주영 “언니 우승한 대회라 구경했던 기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0/08/109607777.1.jpg)
5언더 단독선두 박주영 “언니 우승한 대회라 구경했던 기억”
박성현(28)과 박민지(23)가 관심을 받았던 무대에서 박주영(31)이 순위표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7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1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1라운드. 박주영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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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8)과 박민지(23)가 관심을 받았던 무대에서 박주영(31)이 순위표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7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1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1라운드. 박주영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프로야구 △잠실: 롯데 서준원-두산 최원준 △수원: 키움 정찬헌-KT 쿠에바스 △대전: SSG 가빌리오-한화 남지민 △광주: LG 켈리-KIA 멩덴(광주·이상 18시 30분) △창원: 삼성 몽고메리-NC 신민혁(19시) ▽골프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7시·인천 잭니…
이수진3(25)이 7일 경기 광주시 큐로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 챌린지 2차전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정주리(18) 마다솜(22)과 동 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정상에 올랐다. 드림(2부)투어에서 시즌…
프로야구 KIA에서 1차 지명을 받은 김도영(18·광주동성고)이 20년 만에 구단 역대 야수 최고 계약금 기록을 새로 썼다. KIA는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도영과 계약금 4억 원, 연봉 3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전까지는 이현곤(41·현 …
선두 KT가 맨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다. KT는 7일 수원 안방경기에서 키움을 9-2로 꺾으며 시즌 70승 7무 49패를 기록했다. 선발 엄상백이 6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았다. KT 호잉은 5-2로 앞선 7회말 1사 후 만루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창원에서…
미국 야당 공화당의 중진 척 그래슬리 상원의원(88)이 한국계 여성 최초로 미 연방고법 판사로 지명된 루시 고(한국명 고혜란·53)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판사에게 ‘한국인의 근면 성실한 직업윤리를 갖고 있다’고 축하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 무패행진 기록이 37경기에서 멈췄다. 이탈리아는 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1-2로 졌다. 이탈리아는 2018년 9월 포르투갈에 0-1로 진 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했던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40)가 2012년 맨유를 떠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맨유는 6일 구단이 직접 제작하는 ‘UTD 팟캐스트’에 최근 박지성이 출연해 나눈 발언들 중 2012년 맨유를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미국 텍사스주에서 지난달부터 시행된 낙태제한법에 대해 법원이 “심각한 권리 침해”라며 제동을 걸었다. 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의 로버트 피트먼 판사는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한 낙태제한법의 효력을 일시 정지했다. 이는 미국 법무부가 텍사스주를 …
“평소 같았으면 도저히 영입할 수 없는 외국인 선수들이 KBL리그에 들어왔어요.” 프로농구(KBL) 추일승 SPOTV 해설위원이 9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 리그 판도를 예측하던 중 꺼낸 말이다. 추 위원은 “올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스타급…
20년간이나 계속돼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으로 기록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단 한 명의 미군 실종자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보도했다. 적진에 남겨졌거나 포로로 잡힌 미군이 없고 사망한 경우라도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모두 밝혀냈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미국…
결국 ‘캡틴’이 해냈다. 손흥민(29·토트넘)의 후반 막판 골을 앞세운 한국 축구대표팀이 벼랑 끝에서 극적인 승리를 일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시리아와의 안방경기에서 2-1로 이…
◇김기룡 전 홍익대 전자계산학과 교수 별세·이숙임 이화여대 명예교수 남편상=6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227-7584 ◇김병실 전 효성그룹 토프론 대표이사 별세·추대복 씨 남편상·정규 ㈜남흥및엔에이치케미칼 대표이사 영수 ㈜남흥및엔에이치케미칼 부사장 현주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에 이백만 씨(65·사진)가 7일 임명됐다. 이 신임 사장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다. 임기는 3년.
포니정재단은 ‘제2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연경 배구선수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이어가는 젊은 혁신가(만 40세 이하)를 선정해 상금 5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소설가 권여선 씨(56·사진)가 제15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 ‘기억의 왈츠’이며 상금은 1000만 원. 시상식은 22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난민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 중인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73·사진)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7일 “식민주의에 대한 단호하고 연민어린 통찰이 수상 배경이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노벨 문학상을 탄자니아 출신 작가가 받은 건 처음…
‘미식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올해의 1위에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가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식퓨전 레스토랑 ‘밍글스’가 62위에 올랐다고 영국 가디언 등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노마는 5일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의…
“힘차게 뛰는 심장에 손을 얹고 백 번 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따님께서 주신 소중하고 힘찬 심장 덕분에 저는 엄마가 되었고, 또 다른 조그마한 새 심장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김지은 씨(33·여)는 2017년 뇌사 장기 기증인으로부터 심장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