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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노래’ 원로가수 심연옥, 미국에서 노환 별세…향년 93세

      ‘아내의 노래’ 원로가수 심연옥, 미국에서 노환 별세…향년 93세

      ‘아내의 노래’를 부른 원로 가수이자 가수 백년설의 아내 심연옥이 별세했다. 향년 93세. 5안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심연옥은 4일 밤(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고인의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192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4…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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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그가 측근이든 “일개 직원”이든 대장동 게이트 본질은 같다

      [사설]그가 측근이든 “일개 직원”이든 대장동 게이트 본질은 같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그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뇌물수수와 배임 혐의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에 대해 “한국전력 직원이 뇌물 받으면 대통령이 사퇴하느냐”고 했다. “측근이 아니다”라더니 이번엔 한전 직원에 빗댔다. “제가 지휘하던 직원의 불미스러운 …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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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재산세 상한까지 뛴 집 폭증… 공시가 인상 속도 늦춰야

      [사설]재산세 상한까지 뛴 집 폭증… 공시가 인상 속도 늦춰야

      서울에서 재산세가 한 해 인상 상한선까지 오른 집이 현 정부 들어 21배로 급증했다. 6억 원 초과 주택은 연간 30%까지 재산세를 올릴 수 있는데, 상한까지 오른 집이 2017년 4만여 채에서 올해 87만 채로 늘어났다. 집값이 폭등하면서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공시가격이 크게 올랐기…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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