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새로 발견된 수필 다섯편 첫 공개문학가 박완서(1931∼2011)가 작고한 뒤 새롭게 발견된 산문 다섯 편이 책으로 출간됐다. 7일 발행된 산문집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없다면’(문학동네·사진)에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박완서 작가의 미발표 원고 다섯 편이 실렸다. 이 책은 2005년 출간됐던 산문집 ‘잃어버린 여행가방…13시간 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