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국립극장, 5년만에 재공연국립극장이 다음 달 28일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새 시즌 공연을 선보인다. 신작 23편과 레퍼토리 공연 8편을 포함해 총 61편이 공연된다. 우선 장르 간 경계를 허문 신작들이 눈에 띈다. 국립무용단은 안애순 현대무용가와 협업한 ‘행+―’를 다음 달 개막작으로 선보인다. 사람의 몸…2024-07-2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