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내리더니”…은행권 예금 유입 감소
금리 인하 전 ‘막차 수요’가 몰리면서 증가세를 지속하던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 달 만에 20조원 이상이 줄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예금금리가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
-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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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전 ‘막차 수요’가 몰리면서 증가세를 지속하던 주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 달 만에 20조원 이상이 줄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예금금리가 하향 조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