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 개최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7년 연속 ‘0’ 달성을 위해 협력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전날 전국 15개 반도유보라 아파트 공사현장 및 공공 공사현장에서 동시에 ‘2025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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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중대재해 7년 연속 ‘0’ 달성을 위해 협력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전날 전국 15개 반도유보라 아파트 공사현장 및 공공 공사현장에서 동시에 ‘2025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
금융당국이 올해 주요 업무 계획 중 하나로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조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증기관들의 보증비율을 일괄적으로 낮추거나 수도권에만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전세대출 보증 축소하고, 수도권 추가 규제 검토금융위는 8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올해부터 서울시는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비를 지원한다.서울시는 ‘자녀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주택이 없는 서울 거주민이 아이를 낳으면 출생아 1명당 2년간 매달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해당 정책을 통해 무주택 가구 부부는 2년간 최대 720만…
지난해 아파트 분양가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서울 분양가가 1 m²당 2000만 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부동산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을 집계한 발표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의 m²당 평균 분양가(전용면적 기준)는 1997만 원 인 것으로 집계…
2025년 1월 18일.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한남뉴타운 마지막 퍼즐 ‘한남4구역’의 운명이 결정되는 날이다. 건설사 양대산맥인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명운이 걸린 날이기도 하다. 그간 양사는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남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특화 설…
지난해 서울의 빌라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사기 여파에 대출 규제가 겹치며 비(非)아파트 월세화 현상에 가속이 붙는 모습이다.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에서 계약된 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 13만4683건 중 월…
일년 새 아파트·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주구매층이 ‘40대’에서 ‘30대’로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가 생애 첫 집합건물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30~39세가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매수 후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한 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지난해 법원에 신청한 임차권 등기명령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방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전년의 1.6배로 급증한 영향이 크다. 전세 사기 피해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선 여전히 전세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7일…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인 경기 성남시 분당 재건축에 대비한 이주 단지를 건설할 대체 부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성남중앙도서관 인근에 이주 단지를 지을 계획이었지만 성남시와 주민 반발에 국토부가 한발 물러섰다. 7일 국토부와 성남시에 따르면 최근 성남시는 이주단지를 …
이달 분양하는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건축 단지 ‘래미안 원페를라’의 3.3m²당 분양가가 6833만 원으로 책정됐다.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m² 기준 주변 시세보다 6억 원가량 저렴한 분양가다. 7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구 분양가심의위원회는 래미안 원페를라의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