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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왕관 쓴 옐레나·감 잡은 몬타뇨…‘봄배구’ 좌우한다

    시즌 왕관 쓴 옐레나·감 잡은 몬타뇨…‘봄배구’ 좌우한다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다투는 1위 흥국생명과 2위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옐레나와 몬타뇨가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두 선수의 활약은 막바지로 접어드는 정규리그는 물론 포스트시즌에서 소속팀의 운명을 좌우할 전망이다. 옐레나는 지난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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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집값 4% 빠진다…전문가들 “내년 반등, 수도권 더 빠를수도”

    올해 집값 4% 빠진다…전문가들 “내년 반등, 수도권 더 빠를수도”

    KB금융그룹이 올해 주택매매가격이 4.1% 하락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주택시장의 반등 시기에 대해서는 부동산 관련 전문가 대다수가 내년으로, 수도권은 반등 시기는 좀 더 빠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KB금융은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올해 시장 전망을 담은 ‘2023 KB…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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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보드로 수업 안했다고 교수 해임…법원 “부당”

    블랙보드로 수업 안했다고 교수 해임…법원 “부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동안 학교의 공식 원격수업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수업한 교수가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해고를 통보받자 법원이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2부(부장판사 신명희)는 A씨가 해임처분이 부…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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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병원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개인정보 침해 아냐”

    헌재 “병원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개인정보 침해 아냐”

    의료기관이 정부에 비급여 진료비용을 보고하도록 한 현행법은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가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헌법재판소는 의료기관장 A씨 등이 의료법상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의무 조항’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 심판을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기각…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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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판 새로 단다” 잇따르는 사명 변경…왜?

    “간판 새로 단다” 잇따르는 사명 변경…왜?

    기업들의 사명 교체가 잇따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화테크원, SNT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포스코케미칼 등이 잇따라 사명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이중 일진머티리얼즈와 대우조선해양의 사명 변경은 피인수가 이뤄져 새로운 그룹으로 편입되기 때문이다. 일진머티리…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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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세 미나, 폴댄스로 다진 탄탄 몸매…고난도 동작도 완벽

    52세 미나, 폴댄스로 다진 탄탄 몸매…고난도 동작도 완벽

    가수 미나가 고난도 폴댄스를 직접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동생이 무빙캠으로 찍어줬는데 중간에 갑자기 슬로 모션으로 찍혀서 앞에만 무빙으로”라며 “꼭 하늘을 나는 것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가 폴댄스…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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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고도 못 믿을 軍최악 보직→평생 GOP· 한달 200시간 추가근무·수당 無

    듣고도 못 믿을 軍최악 보직→평생 GOP· 한달 200시간 추가근무·수당 無

    최근 상대적 박탈감, 열악한 근무환경 등에 대한 군 간부들의 볼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이번엔 “한달 추가 근무만 200시간이 넘는다. 추가 근무가 한달 100시간이 넘지 않도록 해주면 안되겠는가”라는 하소연이 등장했다. 주 5일 근무 기준으로 하면 ‘하루 5시간까지는 근무시…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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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노승열,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3R 공동 19위

    노승열(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5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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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출신 ‘B.A.P’ 힘찬, 추가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아이돌 출신 ‘B.A.P’ 힘찬, 추가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아이돌그룹 B.A.P 출신의 힘찬(33·본명 김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동종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또다시 법정에 선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는 오는 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힘찬은 지난해 …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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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2138만원 기탁

    문체부,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2138만원 기탁

    문화체육관광부가 튀르키예 지역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138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문체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국립중앙박물관·국립중앙극장 등 19개 소속기관 전 직원이 지난달 15일부터 자발적인 모금을 추진해 마련했다. …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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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에 낙서하고 큐빅까지…견주 “예쁘지 않나요?”

    강아지에 낙서하고 큐빅까지…견주 “예쁘지 않나요?”

    경북 양산에서 온몸에 낙서가 된 강아지가 발견돼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5일 동물권단체 케어(CARE) 등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경 경산시 조영동의 한 식당 앞에서 털이 밀린 채 벌벌 떨고 있는 강아지가 발견됐다. 강아지의 몸에는 낙서가 돼 있었고 얼굴과 머리에는 반짝이 장식과…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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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작가 윌리엄슨, 바이든에 앞서 출마선언… 대선 도전 시작

    여성작가 윌리엄슨, 바이든에 앞서 출마선언… 대선 도전 시작

    민주당의 2024 대선 후보에 출마한 자기치유서 저술가 마리안 윌리엄슨(70)이 4일(현지시간) 별로 가망이 없어 보이는 대통령 선거 캠페인을 공식 출범해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첫 도전자가 되었다고 AP통신과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선거운동 조차도 실질적인 유권자들의 표를 요…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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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훈훈 재회 “오랜만에 함께해 행복”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훈훈 재회 “오랜만에 함께해 행복”

    코미디언 박성광이 전 매니저 임송과 다시 만났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함께해서 행복했어”라며 “우린 곧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광이 임송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함께 브이 …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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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학기인데” 전남교육청 뒤늦게 교복담합 실태파악…혈세낭비 우려

    “새학기인데” 전남교육청 뒤늦게 교복담합 실태파악…혈세낭비 우려

    검찰이 광주지역 교복업체의 ‘투찰가 1000원 차이 담합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똑같은 방식이 자행되고 있는 전남교육청은 신학기가 시작된 이후 뒤늦게 실태파악에 나서 혈세낭비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5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의 교복업체들이 입찰 전 담합을 통해…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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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결국 노메달…여자 1000m 11위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결국 노메달…여자 1000m 11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4 의정부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를 노메달로 마쳤다. 김민선은 5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치러진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99로 11위에 올랐다. 1…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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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구청에서만 무려 36명…‘검진 핑계’ 연가보상비 부당수령 공무원들

    한 구청에서만 무려 36명…‘검진 핑계’ 연가보상비 부당수령 공무원들

    건강검진을 받는다며 공가를 허위로 사용하고 연가보상비를 부당 수령한 광주 북구청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5일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발표한 광주 북구 종합감사 결과 공개문에 따르면 시 감사위는 공가를 부적정하게 사용한 북구청 직원 36명을 적발, 훈계 처분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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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유엔에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토록 요구해야”

    북한, 유엔에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토록 요구해야”

    북한이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구에 유엔 등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경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4일자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유엔과 국제사회는 조선반도(한반도) 지역 정세를 극도로 가열시키며 대결수위를 무책임하게 끌어올리는 미국과 남조선(남한)…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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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일장기’ 세종시 주민, 항의한 이웃 수사의뢰

    ‘3·1절 일장기’ 세종시 주민, 항의한 이웃 수사의뢰

    3.1절에 일장기를 세종시 자기 집 아파트에 내걸었던 A씨가 이웃 주민들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4일 세종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항의하러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사람들을 처벌해달라’는 민원이 2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사건을 수사팀에 배정했다. A씨는 민족적 항일…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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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륙 불가’ 미국 기준금리?…한은도 추가 인상 압력↑

    ‘착륙 불가’ 미국 기준금리?…한은도 추가 인상 압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 ‘착륙 불가’ 결정을 내리고 통화 긴축을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은행이 받는 추가 인상 압력 또한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한은 기준금리는 1년 만에 동결돼 현재 한·미 기준금리는 1.50%포인트(p) 격차로 역전돼 …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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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킨 연은 총재 “기준금리 5.5%~5.75% 범위까지 갈 것”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가 “미국의 기준금리가 5.5%~5.75% 범위까지 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스탠퍼드 정책 연구소에서 한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아 시장에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5.5%~5.75%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 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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