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랩 x 전주효림초등학교 “AI와 놀며 편식·잔반 문제 해결”
※누비랩은 음식 사진을 찍어 인공지능 분석, 종류와 양을 파악하는 푸드스캔과 푸드스캐너를 개발합니다. 이 기술을 우리나라 곳곳의 식당과 학교에 보급, 잔반(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캠페인 ‘탄탄스쿨’도 펼칩니다. 이들 기술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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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은 음식 사진을 찍어 인공지능 분석, 종류와 양을 파악하는 푸드스캔과 푸드스캐너를 개발합니다. 이 기술을 우리나라 곳곳의 식당과 학교에 보급, 잔반(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이는 캠페인 ‘탄탄스쿨’도 펼칩니다. 이들 기술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토양 등 샘플 채취에 성공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당초 목표대로 2㎏에 근접한 샘플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중국중앙(CC)TV, 신화통신 등 관영매체에 따르면 중국국가우주국(CNSA)은 베이징에서 창어 6호의 달 뒷면 토양 샘플 전달식을…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단장 이일규)은 28일 오후 “현재 검찰은 국회의 협조 하에 절차에 따라 영장 집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북부지검은 이날 오…
“이번 오물풍선 도발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에게 피로감과 혼란을 증폭시켜서 남남 갈등을 조장하려고 하는. 저급한 도발을 통해서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해킹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대남 전략을 실시하고 또 불법 자금을 모으는. 그런 성동격서 전략도 있을 수 …
방송인 서정희(62)가 지난해 사망한 전 남편 고(故) 서세원을 언급했다. 27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서정희는 고 서세원을 언급하며 “분명히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을 것이다. 나를 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만났었으면…”이라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8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KBS, EBS의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두고 여권이 “MBC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교체 지연 목적”이라고 반발하는 가운데 방통위가 이사진 선임 절차 …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조만간 교체될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싱 대사는 최근 본국으로부터 귀국 명령을 받았다. 이르면 오는 주말에 귀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 대사는 지난 2020년 1월 한국에 부임했다. 중국 정부의 한반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국민의힘은 28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회고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밝힌 데 대해 “‘타지마할 자서전’에 이은 또 하나의 자서전 촌극”이라고 비판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심과 민심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국민의힘 차기 대표는 당원 투표 80%, 일반 여론조사 20% 비율로 반영해 선출하는데 28일 한국갤럽이 이 기준을 토대로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 …
무인점포 카드 보관함에서 분실 카드를 절취해 사용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로 넘겨졌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 씨를 지난 26일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달 초부터 6월 중순 사이 서울 지역 10여곳 등 소재 무인점포 내 ‘카드 보…
미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중국의 외교노선인 ‘평화공존 5원칙’을 바탕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힘이 커질수록 세계 평화에 다가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팔 굵다고 말을 들어야 하는 법은 없다”며 미국의 패권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도 내놨…
네덜란드에서 현금 2000유로(약 295만 원)가 든 지갑을 주워 경찰에 넘긴 노숙자에게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18개월째 노숙 생활을 하던 하저 알알리(33)는 최근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현금으로 교환할 빈 병을 찾던 중 벤치 위에 놓인 …
허웅(부산 KCC)으로부터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전 여자 친구 A 씨가 “두 차례의 임신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진 것”이라며 폭로를 쏟아냈다.2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A는 “지인의 소개로 허웅을 처음 만났다. 당시 허웅은 제대를 앞둔 군인이었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지역구인 동탄신도시에 과학고등학교를 유치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아 내건 현수막이 현행법에 저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청은 지난 26일 오후부터 전화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대표 관련 민원만 10건 이상 접수받았다. 이들 민원은 대부분…
지인의 딸을 수차례 성폭행해 그 충격으로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강간치상죄, 강제추행 치상죄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11월께 같은 지역 선배의 딸인 20대 여성 B 씨를 자신의 사무…
NC문화재단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공동 개최한 ‘FAIR AI 2024’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8일 NC문화재단은 AI 연구자, 개발자, 교육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AI 윤리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송이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AI를…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 의사가 없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는 6월 말까지 사직 처리를 해 달라”고 했지만 제시 시한까지 사직을 택한 전공의는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다음 주 미복귀 전공의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전공의 대다수가 여전히 복귀도 사직도 거부한 채 버티고…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종로경찰서가 28일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오후 1시12분께 젊은 남성이 많은 현금 인출을 시도하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손님이 현금을 인출·송금 중인데,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
27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선 첫 TV토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중러 견제를 놓고도 격돌했다.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러브레터를 보내고 푸틴과 친하게 지낸다”며 “그는 미국을 두고 불량(failing) 국가라고 부른…
“유치한 소리 이제 그만 하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당신이야말로 어린애 같다.”(조 바이든 대통령)‘황금시간’인 목요일 밤 90분간 진행된 미 대선 TV토론은 전현직 대통령의 비방전으로 점철되고 말았다. 27일(현지 시간) 미 CNN방송이 주관한 1차 토론은 역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