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1문항당 30만원 ‘문제팔이 교사’…학원서 2억5000만원 받았다

    1문항당 30만원 ‘문제팔이 교사’…학원서 2억5000만원 받았다

    경찰이 문제 1건당 수십만 원에 학원에 판매해 수억원 대 이익을 취한 고등학교 교사 등 ‘사교육 카르텔’에 연루된 현직 교사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22일 사교육 카르텔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69명을 입건·수사해 이 중 24명을 송치하고, 5명…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이진숙 후보자 “방통위 2인체제,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냐”

    이진숙 후보자 “방통위 2인체제, 바람직하지 않지만 위법 아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2일 방통위 2인 체제와 관련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위법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방통위 2인 체제의 적법성 및 적절성에 관한 후보자의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日기시다, 美바이든 재선 포기에 “향후 움직임 주시”

    日기시다, 美바이든 재선 포기에 “향후 움직임 주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 도전 포기를 표명한 데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정치적으로 최선의 판단을 했다’고 인식한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 관저에…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질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이 선택한 모든 길 지지”

    질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이 선택한 모든 길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현지시각) 민주당 대선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가운데, 영부인 질 바이든은 바이든 대통령 자신이 선택한 어떤 길이든 지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CNN이 보도했다. 질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미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자신의 정치적 미래를 숙고하고 있을…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두 아들 걸겠다”던 카라큘라, 영상 모두 비공개 전환

    “두 아들 걸겠다”던 카라큘라, 영상 모두 비공개 전환

    구독자 1000만 ‘먹방’ 유튜브 쯔양을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유튜버 카라큘라는 2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전체를 비공개 처리했다. 현재 카라큘라가 운영하고 있던 ‘카라큘라 미디어’ 채널에 접속해 보면 ‘채널에 콘텐츠가 …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인은 ‘밥심’…파리 선수촌까지 ‘한식 도시락’ 배달한다[올림픽]

    한국인은 ‘밥심’…파리 선수촌까지 ‘한식 도시락’ 배달한다[올림픽]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조리실을 그대로 프랑스로 옮겼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한국시간 27일 새벽)을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이 속속 파리에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체육회가 원활한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식단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프랑…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백윤식 허위 고소’ 前 연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백윤식 허위 고소’ 前 연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배우 백윤식(77)이 합의서를 위조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연인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백우현 판사는 22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곽 모 씨(4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16억 원 가로챈 전청조 父, 항소심도 징역 5년 6개월

    16억 원 가로챈 전청조 父, 항소심도 징역 5년 6개월

    회사 공장설립 자금을 명목으로 16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전청조의 부친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사기 혐의를 받는 전창수 씨(61)를 원심과 같은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실내서 몰래 흡연 손님…문 열면 되지 않느냐고” 식당 사장의 하소연 [e글e글]

    “실내서 몰래 흡연 손님…문 열면 되지 않느냐고” 식당 사장의 하소연 [e글e글]

    식당에서 몰래 실내 흡연을 하는 손님들이 있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 운영 중인데 실내에서 몰래 흡연하는 사람들 어떻게 처리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 씨는 “진상이란 진상 많이 봤지만 이제 하다하다 …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만취 후 속옷차림 활보”…줄리엔강 10년전 모습 ‘깜짝’

    “만취 후 속옷차림 활보”…줄리엔강 10년전 모습 ‘깜짝’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줄리엔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XYOB’에 출연해 그룹 ‘god’ 멤버 박준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브라이언과 대화를 나눴다. 박준형은 줄리엔강을 향해 “얘는 술 엄청 많이 마셔”라고 지적했다. 줄리엔강은 “아냐 나 안 …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중앙선 침범한 ‘지명수배자’…경찰, 추격전 끝에 검거

    중앙선 침범한 ‘지명수배자’…경찰, 추격전 끝에 검거

    중앙선을 침범해 단속에 걸린 40대 지명수배자가 경찰과 10분간의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SUV차량을 단속해 지명수배자인 4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이 단속하자 차를 몰…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중국 교량 붕괴 사망자 15명으로 늘어…20여명 여전히 실종

    중국 교량 붕괴 사망자 15명으로 늘어…20여명 여전히 실종

    지난 19일 중국 산시성에서 발생한 교량 사고의 사망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실종자수도 20명을 넘는다. 22일 중국중앙(CC) TV는 전날 오후 7시(현지시각) 기준 희생자 15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19일 오후 8시40분께 산시성 상뤄시 자수이 진첸강에서 갑…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공장설립’ 명목 16억 가로챈 전청조 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5년6월

    ‘공장설립’ 명목 16억 가로챈 전청조 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5년6월

    회사 공장설립 자금을 명목으로 16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은 전청조의 부친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사기 혐의를 받는 전창수 씨(61)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년 6개월을 선…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총파업 15일째’ 삼성전자 노조, 궐기 대회…내일 교섭 재개

    ‘총파업 15일째’ 삼성전자 노조, 궐기 대회…내일 교섭 재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22일 경기 용인시 삼성 세미콘 스포렉스에서 총파업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집회에는 수원,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온양, 구미, 광주 등 전국 사업장에서 노조 추산 2500명 이상 파업에 참가했다. 사측 추산 참가 조합원 수는 1200여명이다.…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유상임 과기장관 후보자 “세계 IT 대란, 우리만의 안정성 확보해야”

    유상임 과기장관 후보자 “세계 IT 대란, 우리만의 안정성 확보해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과정에서 전 세계적인 ‘IT 대란’이 발생한 것을 두고 한국만의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22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미 …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조국혁신당, 국수본에 ‘댓글팀 의혹’ 한동훈 고발

    조국혁신당, 국수본에 ‘댓글팀 의혹’ 한동훈 고발

    조국혁신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여론 조성팀(댓글팀)’ 운영 의혹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밝혀진 한 후보의 (과거 법무부 장관…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와인바에서 대놓고 ‘실내 흡연’…“문 열고 피우면 된다” 뻔뻔

    와인바에서 대놓고 ‘실내 흡연’…“문 열고 피우면 된다” 뻔뻔

    음식점에 앉아서 당당히 실내 흡연하는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점 운영 중인데 실내에서 몰래 흡연하는 사람들 어떻게 처리해야 하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영업자 A 씨는 “진상이란 진상들을 많이 봤지만 이제 하다…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원희룡 “동지 의식 가진 지도부 필요…당정 충돌 막아야”

    원희룡 “동지 의식 가진 지도부 필요…당정 충돌 막아야”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7·23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2일 “경험과 동지 의식을 가진 지도부가 세워져야 당의 분열과 당정 충돌을 막고 거대 야당에 맞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원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동화사와 서문시장을 방문한 뒤 취재진에게 “거대 야당이 특검을 시작으…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알리, 故 김민기 추모 “예술 인생 발자취 체감, 영광이었다”

    알리, 故 김민기 추모 “예술 인생 발자취 체감, 영광이었다”

    가수 알리가 고(故) 김민기를 추모했다.22일 알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란 머리 시절, 공연을 마치고 뒤풀이 장소에서 선배님 맞은편에 앉아 수줍게 술 한 잔 받은 날이 처음 선배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배님 예술 인생의 발자취를 알게 되고 느끼고,…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
  • 전지공장 413개 중 88개서 ‘불량’…위험물 취급 위반 4건 입건

    전지공장 413개 중 88개서 ‘불량’…위험물 취급 위반 4건 입건

    소방청은 경기도 화성시 전지공장 아리셀 화재 이후 실시한 국내 전지 공장 긴급 화재안전조사 결과 413개 업체 중 88개 업체의 불량 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소방청은 지방노동청, 지방환경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달 25일부터 국내 전지관련 공장 413개소…

    • 2024-07-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