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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밤 사이 ‘물폭탄’ 예상…최대 150㎜ 쏟아진다

    이틀 연속 밤 사이 ‘물폭탄’ 예상…최대 150㎜ 쏟아진다

    밤 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9일 밤부터 오는 10일 오전 사이 최대 150㎜ 에 달하는 거센 빗줄기가 쏟아지겠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만큼,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 분석관은 9일 수시 예보 브리핑에서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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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10개국 이상과 정상외교”

    대통령실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10개국 이상과 정상외교”

    대통령실은 8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10개국 이상과 양자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미국 호놀룰루에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자회담은 애초 5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10개국 이상이 될…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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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일 너무 촉박”…대학병원, ‘전공의 사직처리’ 어쩌나

    “1주일 너무 촉박”…대학병원, ‘전공의 사직처리’ 어쩌나

    정부가 복귀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미복귀 전공의의 복귀 또는 사직 여부를 확인해 내주 중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신청하라고 수련병원에 요구했다. ‘공’을 넘겨받은 수련병원들은 전공의의 사직 진의를 확인하는 것조차 쉽지 않는 등 물리…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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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경찰 출석…“업무상 배임 말도 안 돼”

    민희진, 경찰 출석…“업무상 배임 말도 안 돼”

    가요 기획사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경찰에 출석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그는 ‘어떤 점을 위주로 소명할 것인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대로 말하면 된다.…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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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기 쇠봉’으로 80대 할머니 머리 내리친 여성 요양보호사 집유

    ‘청소기 쇠봉’으로 80대 할머니 머리 내리친 여성 요양보호사 집유

    자신이 돌보던 80대 여성의 머리를 청소기의 쇠봉으로 여러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는 60대 요양보호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부장판사는 지난달 26일 노인복지법 위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여·65)에게 징역 8개월에 …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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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징역 23년…“미성년자를 영리도구로 이용”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징역 23년…“미성년자를 영리도구로 이용”

    지난해 4월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 씨(27)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이 씨는 2022년 10월부터 중국…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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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임 혐의’ 민희진 대표, 용산경찰서 출석…첫 피고발인 조사

    ‘배임 혐의’ 민희진 대표, 용산경찰서 출석…첫 피고발인 조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첫 피고발인 조사를 받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오후 2시께 하이브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8분께 캡 모자를 쓰고 편한 차림으로 용산경찰서 앞에 도착했다. 민 대…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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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 나빴던 치킨집서 주문해서”…제주 평상 갑질 논란 사과 [e글e글]

    “사이 나빴던 치킨집서 주문해서”…제주 평상 갑질 논란 사과 [e글e글]

    제주 유명 해수욕장에서 돈을 주고 평상을 빌린 관광객이 배달 치킨을 먹지 못하게 하는 소유주 측과 갈등을 빚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 해수욕장 아르바이트생이 “개인적 앙금으로 외부 음식 반입이 안 된다고 거짓말했다”며 사과글을 올렸다. 당초 논란이 불거졌던…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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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주3일 출근하고 이틀 재택…‘하이브리드 근무제’ 시작하자”

    원희룡 “주3일 출근하고 이틀 재택…‘하이브리드 근무제’ 시작하자”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주3일 출근제’로 전 국민 일과 삶의 양립을 시작하자”며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제안했다. 9일 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3일만 출근하고 이틀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인 일명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시작해야 한다”라며 “기술과 산…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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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먹는 하마 AI칩”…저전력 D램, LPDDR이 뜬다

    “전기 먹는 하마 AI칩”…저전력 D램, LPDDR이 뜬다

    엔비디아가 신형 AI(인공지능) 반도체 ‘블랙웰(Blackwell)’을 본격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저전력 D램(LPDDR)이 또 다시 눈길을 끈다.저전력 D램은 주로 모바일 제품에 쓰였지만 ‘전기 먹는 하마’에 비유되는 AI 반도체 분야에서도 갈수록 쓰임새가 늘고 있어서다. 올 하반기…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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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태평양국립묘지 참배…한국전 참전 미 용사들에 ‘예우’

    尹, 태평양국립묘지 참배…한국전 참전 미 용사들에 ‘예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참석에 앞서 하와이 호놀룰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오후 부인 김건의 여사와 함께 미국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을 만나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 부부 도착에 앞서 잔디광장 왼쪽에서 예포 21발이 차례로 발사됐…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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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네오스헬스케어 “의료·산업 분야 활용도 높은 저온 감응형 점착제”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네오스헬스케어 “의료·산업 분야 활용도 높은 저온 감응형 점착제”

    인공항문을 달고 있는 환자는 배설물을 모으는 장루주머니를 착용하고 수시로 바꿔야 한다. 장루주머니는 피부에 달라붙는 힘, 즉 점착력이 강하다. 배설물이나 냄새가 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루주머니를 붙인 부위의 피부는 항상 빨갛게 붓거나 발진이 생긴다. 통증도 심하다. 네오스…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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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복 앞두고 ‘밀키트 삼계탕’이 뜬다… 롯데마트, 다양한 보양식 제품 할인예고

    초복 앞두고 ‘밀키트 삼계탕’이 뜬다… 롯데마트, 다양한 보양식 제품 할인예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삼계탕을 선보인다. 9일 롯데마트∙슈퍼는 다가오는 초복을 겨냥해 11~17일까지 다양한 보양식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양식 트렌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가정 간편식(HMR)과 밀…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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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핏 지정학적 이유로 TSMC 처분했는데…시총 1조달러 돌파

    버핏 지정학적 이유로 TSMC 처분했는데…시총 1조달러 돌파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약 1년 전 지정학적 이유로 대만의 TSMC의 주식을 전량 처분했는데, 인공지능(AI) 랠리에 힘입어 TSMC의 시총이 장중이나마 1조달러를 돌파했다. 버핏은 약 1년 전 약 50억달러(약 7조원)에 달하는 TSMC의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당시 버…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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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 너무 많이 와” 통화 후…40대 女택배기사 급류에 실종

    “비가 너무 많이 와” 통화 후…40대 女택배기사 급류에 실종

    대구와 경북지역에 거센 장맛비로 1명이 실종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쯤 경북 경산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에서 침수된 차량을 확인하던 40대 여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자는 이 여성의 직장 동료인 것…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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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넉 달 만에 대공습, 사망자 41명으로 늘어…150여명 부상

    러시아 넉 달 만에 대공습, 사망자 41명으로 늘어…150여명 부상

    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수 개월 만의 최대 규모 공격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사망자가 최소 41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150명이 넘는다.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공격은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드니프로, 크리비리흐, 슬로뱐스크, 포크로우스크, 크라마토르스크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해…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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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 훔치려다 ‘퍽’…단번에 강도 제압한 美 변호사의 비밀 (영상)

    휴대폰 훔치려다 ‘퍽’…단번에 강도 제압한 美 변호사의 비밀 (영상)

    미국 뉴욕의 음식점에서 한 변호사가 휴대전화를 훔치려던 도둑을 간단하게 제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변호사는 주짓수를 수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뉴욕 퀸즈의 한 타코 가게에는 도둑이 한 명 들어왔다. 이 도둑은 창가에 앉아 식…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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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 빌려 국내서 대마 키워 판매한 외국인 일당 57명 무더기 송치

    빌라 빌려 국내서 대마 키워 판매한 외국인 일당 57명 무더기 송치

    국내에서 대마를 키워 판매하고, SNS를 이용해 자동차번호판을 불법 절취·판매한 외국인 일당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특수절도, 작물취득 등의 혐의로 총책 A 씨(32) 등 11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B …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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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재이송되는 이유…10건 중 4건이 “전문의 없어서”

    119 재이송되는 이유…10건 중 4건이 “전문의 없어서”

    지난해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사례 10건 중 4건은 ‘전문의 부재’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 및 사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19 구급대…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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