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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vs 트럼프’ 대진표 사실상 확정

    ‘해리스 vs 트럼프’ 대진표 사실상 확정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자진 사퇴 하루 만에 대선 후보로 지명되는 필요한 대의원 과반의 지지를 확보한 것이다. 이에 따라 11월5일 치러질 미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해리스 부통령의 신구(新舊…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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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측정 거부한 60대 2심서 ‘벌금 1400만→700만원’…왜?

    음주측정 거부한 60대 2심서 ‘벌금 1400만→700만원’…왜?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400만 원을 선고받은 60대가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손현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혐의를 받는 A 씨(60)에게 벌금 1400만 원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70…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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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노리는 사이버 공격…“보안수칙 10가지 지켜요”

    휴가철 노리는 사이버 공격…“보안수칙 10가지 지켜요”

    여름 휴가철인 7, 8월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휴식을 취하는 시기다. 동시에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를 악용해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휴가로 인해 보안 운영 센터(SOC) 인력이 감소하고 항공권 예약, 숙박 예약, 여행지 정보 등의 주제로 피싱 메일을 발송하…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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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넘기고도 소유자 행세…15억 가로챈 40대 징역 5년

    건물 넘기고도 소유자 행세…15억 가로챈 40대 징역 5년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23일 다세대주택에 대한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넘긴 후에도 소유자 행세를 하며 보증금 15억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구속 기소된 A 씨(4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A 씨는 대구 북구 다세대주택의 소유권을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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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잠수교 교통통제 해제…차량·보행 통행 재개

    서울 잠수교 교통통제 해제…차량·보행 통행 재개

    23일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잠수교의 양방향 교통통제가 전면 해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잠수교는 오전 11시45분 부로 차량 통행제한을 해제하고, 오후 1시30분부로 보행자 통행제한을 해제했다. 앞서 팔당댐 방류랑이 초당 4200t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강 수위가 상승…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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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금메달 9개로 파리올림픽 종합 10위”…그레이스노트 최종 전망

    “한국 금메달 9개로 파리올림픽 종합 10위”…그레이스노트 최종 전망

    ‘금 9개, 은 4개, 동메달 13개’스포츠 데이터 분석업체 ‘그레이스노트’가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을 사흘 앞두고 한국 선수단이 종합 10위(금메달 기준)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종합 16위에 그쳤던 2021년 도쿄올림픽(금 6, 은 4, 동메달 10개)에 비해 반등…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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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젤로보틱스, 뇌성마비 아동 대상 보행 재활치료 임상 효과 미국 유수 저널에 게재

    엔젤로보틱스, 뇌성마비 아동 대상 보행 재활치료 임상 효과 미국 유수 저널에 게재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소아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뚜렷한 보행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엔젤렉스 M20'을 활용한 이번 임상시험의 연구 논문이 22일(현지시각) 미국 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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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과 잘 지냈다’는 트럼프에 “공과 사 구분해야”

    北, ‘김정은과 잘 지냈다’는 트럼프에 “공과 사 구분해야”

    “미국에서 어떤 행정부가 들어앉아도 양당 간 엎치락뒤치락으로 난잡스러운 정치풍토는 어디 갈 데 없으며, 따라서 우리는 그에 개의치 않는다.”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23일 ‘조미대결의 초침이 멎는가는 미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 있다’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또 “트…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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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서 한국 응원하는 파비앙 “태권도, 3년 전 아픔 씻어내길”[올림픽]

    프랑스서 한국 응원하는 파비앙 “태권도, 3년 전 아픔 씻어내길”[올림픽]

    방송인 파비앙(37)이 100년 만에 고국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대하면서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약 14시간의 비행 끝에 파리 샤를드골국제공항에 도착한 파비앙은 상당히 상기된 표정이었다. 여느 때처럼 집으로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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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색 재킷에 진주목걸이, 해리스네”…심슨 가족의 예측 화제

    “보라색 재킷에 진주목걸이, 해리스네”…심슨 가족의 예측 화제

    TV 역사상 최장기 시리즈이자 현재도 미국에서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이 이미 24년 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출마를 예측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미 CBS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는 2000년 방영됐던 심슨 가족 에피소…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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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발진 의심 車 제조사, 인명피해 없어도 조사자료 안 내면 ‘결함’ 추정

    급발진 의심 車 제조사, 인명피해 없어도 조사자료 안 내면 ‘결함’ 추정

    앞으로 급발진 등 운전자 의도와 달리 차량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차량 제작자 등이 결함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결함’으로 추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등이 의결된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관계없이’ 결함…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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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화나 논란’ 美 육상스타 리처드슨, 파리서 첫 금메달 도전 [올림픽]

    3년 전 마리화나 복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여자 육상스타 셔캐리 리처드슨(24·미국)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자신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육상스타 리처드슨이 파리에서의 첫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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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폰 개인정보 삭제 확인”…정부,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추진

    “중고폰 개인정보 삭제 확인”…정부,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추진

    # 아이폰13 시리즈를 쓰고 있는 A씨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Z플립6로 바꾸면서 사용하던 폰 처리 방법을 고민하다 팔기로 결정했다. 개인간 거래로 판매하려 했지만 개인정보가 걱정되는 게 가장 큰 고민이다. 그러다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 받은 업체를 알게 됐고 여기…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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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확률로 생존”…창문 깨고 쓰러진 운전자 구한 경찰관들

    “3% 확률로 생존”…창문 깨고 쓰러진 운전자 구한 경찰관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목숨을 구했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 오후 4시40분경 수원시 권선구 행정타운 앞 왕복 8차선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앞 차 후미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때마침 교통순찰 근무 중이던 수원…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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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네타냐후 美의회 연설 주재 거부…밴스도 불참 선언

    해리스, 네타냐후 美의회 연설 주재 거부…밴스도 불참 선언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 의회 연설을 주재하는 것을 거부했다.22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 더힐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24일 예정된 네타냐후 총리의 미 상·하원 합동 연설을 주재하지 않기로 했다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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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현관문에 귀 대는 낯선 남성들…스토킹 이유는 ‘윗집 여성?’

    한밤 현관문에 귀 대는 낯선 남성들…스토킹 이유는 ‘윗집 여성?’

    애꿎은 위층 여성 탓에 일면식도 없는 남성들에게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이자 피해 여성인 A 씨는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위층 여성 때문에 스토킹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A 씨는 “3년 전 이 아파트로 이사 …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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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게주인이 리뷰 지우고 찾아와 협박”…‘배달앱’ 소비자불만 속출

    “가게주인이 리뷰 지우고 찾아와 협박”…‘배달앱’ 소비자불만 속출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배달 플랫폼의 리뷰 관련 소비자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며 리뷰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23일 밝혔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2023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배달 플랫폼의 리뷰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411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109건에서…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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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서 ‘불륜’ 뒤 무단결근한 직원…사장 “손해배상 청구하고파” [e글e글]

    식당서 ‘불륜’ 뒤 무단결근한 직원…사장 “손해배상 청구하고파” [e글e글]

    식당 일을 하던 중 눈이 맞아 도망간 남녀 직원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직원 2명 가게인데 불륜으로 무단결근 7일째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식당 사장이라는 글쓴이 A 씨는 “남자는 28살 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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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부대서 먹을 고기 좀”…270만원어치 주문해놓고 ‘노쇼’

    “군부대서 먹을 고기 좀”…270만원어치 주문해놓고 ‘노쇼’

    군부대에서 먹을 돼지고기와 한우 등 약 270만원어치 고기를 주문한 뒤 손님의 예약부도로 피해를 봤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알려졌다.누리꾼 A씨는 23일 X(옛 트위터)에 ‘약 270만원어치 고기를 노쇼 당했다’라는 글을 올렸다.자신을 군 상사라고 소개한 B씨는 A씨에게 “소개를 받고 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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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중부지방 덮친 폭우-열대야

    “밤새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중부지방 덮친 폭우-열대야

    23일 새벽 중부지방에 폭우와 열대야가 동시에 나타났다. 한때 같은 경기 지역에서도 북부엔 호우주의보가, 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막바지 장맛비가 기승을 부리면서 비 피해도 잇따랐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곳곳에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다. 강원 철…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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