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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 아닌 사람의 똥”…가게 앞 대변 테러에 ‘분노’

    “개똥 아닌 사람의 똥”…가게 앞 대변 테러에 ‘분노’

    가게 앞 대변 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늘 제대로 테러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후 3시경 알바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누가 입구랑 계단에 대변을 누고 갔…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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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 단독주택서 화재…할머니와 어린 손자 함께 참변

    청양 단독주택서 화재…할머니와 어린 손자 함께 참변

    충남 청양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할머니와 어린 손자가 참변을 당했다. 청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30분께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력 93명, 소방차 18대를 투입,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단독주택이 전…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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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화재 발생한 울산 온산 PX공장 가동 중단

    에쓰오일, 화재 발생한 울산 온산 PX공장 가동 중단

    에쓰오일(010950)은 지난 28일 화재가 발생한 울산 온산 제2 PX(파라자일렌) 공장을 가동 중단했다고 29일 공시했다. PX는 페트병과 의류의 원료로 쓰이는 석유화학제품이다. 에쓰오일은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해 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현재 피…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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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말 안 듣는다”…정육점서 직원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상사

    “내 말 안 듣는다”…정육점서 직원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상사

    서울 한 마트 정육점에서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부하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8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앞서 27일 오후 4시쯤 성동구 소재 한 마트 정…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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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선수만 클로즈업 하지마”…중계진에 ‘성차별’ 촬영 중단 권고[올림픽]

    “女선수만 클로즈업 하지마”…중계진에 ‘성차별’ 촬영 중단 권고[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관 방송사인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가 촬영진에게 남성과 여성 선수를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라고 촉구했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아니스 에그사르코스 OBS 최고경영자(CEO)는 대부분 남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촬영 감독들에게 남녀 선수를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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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취한 채 거리 활보하던 30대 지명수배범 검거

    마약 취한 채 거리 활보하던 30대 지명수배범 검거

    마약에 취한 채 거리를 다니던 30대 남성 지명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7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마약을 투약한 채 거리를 다니며 시민들에게 “누군가 칼을 들…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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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의상 논란’ (여자)아이들,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 기부

    ‘무대의상 논란’ (여자)아이들,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 기부

    그룹 ‘(여자)아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29일 대한적십자사는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가 각 10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여자)아이들은 국제 조약인 제네바협약에 따라 생명보호를 위한 표식으로 사용되는 적십자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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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명 의대 증원 결정 진실 규명해달라”…국민청원, 5만명 돌파

    “2000명 의대 증원 결정 진실 규명해달라”…국민청원, 5만명 돌파

    정부의 의과대학 2000명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 교수들이 국정조사를 통해 증원 결정 과정의 진실을 규명해달라고 올린 국민청원이 5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이 지난 24일 ‘2000명 의대정원 증원정책의 진실 규명을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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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기한 40년 지난 콜라 주워 마신 日 등산객 화제

    유통기한 40년 지난 콜라 주워 마신 日 등산객 화제

    일본 한 등산객이 산속에서 제조된 지 40년 넘은 코카콜라 캔을 주워 마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25일 일본 매체 ‘힌트 팟(Hint-Pot)’은 후지산에 이은 일본에서 두 번째 높은 야마나시현 기타다케산을 오르던 토리짱이라는 닉네임 누리꾼 사연을 전했다. 토리짱은 자신의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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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한방병원협회 “자동차보험 손해율, 한방 치료 때문 아니다” 주장

    대한한방병원협회 “자동차보험 손해율, 한방 치료 때문 아니다” 주장

    일부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원인을 한방치료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방병원협회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책임보험금 한도액을 초과해 치료받은 자동차보험 환자’는 평균 47.4%였다. 작년에는 46.4%였다. 정…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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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크루즈도 기립박수…美 체조영웅 바일스, 5관왕 시동[파리 2024]

    톰 크루즈도 기립박수…美 체조영웅 바일스, 5관왕 시동[파리 2024]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 체조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엔 역대 가장 위대한 체조 선수 반열에 오른 시몬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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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서면 통지 없이 구두로만 권고사직 퇴사…부당 해고”

    법원 “서면 통지 없이 구두로만 권고사직 퇴사…부당 해고”

    대구지법 제13민사부(부장판사 권순엽)는 29일 권고사직을 당한 수행기사 A 씨가 B학교법인 등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A 씨는 2022년 11월 29일 B학교법인이 운영하는 한 사립대의 계약직 관리사무원으로 입사해 대표자인 이사…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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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에 열광하는 코인러…“나도 암호화폐” 해리스도 노선 틀었다

    트럼프에 열광하는 코인러…“나도 암호화폐” 해리스도 노선 틀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비트코인 2024’에 참석, 미국을 비트코인 수도로 만들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등 친암호화폐(가상화폐) 정책을 추진하자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도 암호화폐 업체를 접촉하는 등 친 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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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협회장’ 정의선 “올림픽 10연패, 선수들에 감사…더 열심히 지원”

    ‘양궁협회장’ 정의선 “올림픽 10연패, 선수들에 감사…더 열심히 지원”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 현장을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8일(현지시간) “우리 선수들이 큰 부담 속에서도 정말 잘해줬고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하면서 큰 각오로 임했다”며 “선수들, 그리고 협회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다”고 밝혔다. 대한양궁협회…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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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야 ‘방송 4법’ 강행에 “독이 든 사과…당연히 거부할 수밖에”

    한동훈, 야 ‘방송 4법’ 강행에 “독이 든 사과…당연히 거부할 수밖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야당의 ‘방송 4법’ 강행 처리를 비판하면서 “독이 든 사과를 계속 내밀면서 왜 안 먹니, 왜 안 먹니 하면 당연히 국민을 위해서 저희는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방송 4법에 대한 것, 이…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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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도 이겨냈던 19세 막내딸…5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나

    우울증도 이겨냈던 19세 막내딸…5명에 새 생명 선물하고 떠나

    늘 주변 사람을 도와주는 마음씨 착했던 1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후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7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유동은 씨(19)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29일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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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여행 시 플러그와 전압 정리 한 눈에[이럴땐 이렇게!]

    해외 여행 시 플러그와 전압 정리 한 눈에[이럴땐 이렇게!]

    7월, 8월은 여름 휴가철입니다. 이 시기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외 여행을 갈 때 꼭 챙길 것 가운데 하나가 스마트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스마트 기기의 전원입니다. 정보 검색과 시설 예약 확인, 요금 결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여행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씁니다.…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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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차 미만 젊은 교사 탈출 쇄도…지난해 576명 퇴직

    10년 차 미만 젊은 교사 탈출 쇄도…지난해 576명 퇴직

    10년 차 미만 젊은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퇴직한 10년 차 미만 초·중·고 교사는 576명으로 집계됐다. 학교를 떠나는 1…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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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우던 개 사라졌는데 이웃 가마솥에 동물이…추궁하자 “고라니다”

    키우던 개 사라졌는데 이웃 가마솥에 동물이…추궁하자 “고라니다”

    이웃집 개를 몰래 잡아 가마솥에 넣고 조리한 주민의 사연이 공개되자 공분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저희 집 개를 윗집에서 훔쳐 가 먹은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 부모님의 시골 단독주택을 방문했다가 “…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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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환자 10년 내 최다 발생…‘수족구’ 확산 비상

    영유아 환자 10년 내 최다 발생…‘수족구’ 확산 비상

    입 안에 물집과 궤양, 손발에 수포성 발진이 특징을 지닌 수족구병이 영유아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심한 경우 뇌간 뇌척수염, 심근염 등 중증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까지 이르게 하지만 예방 백신이 없어 무엇보다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감염될 경우 어린이집 등원 등 타인…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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