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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관왕 노리는 황대헌 “남자 계주 5명 함께 애국가 듣고파”

      3관왕 노리는 황대헌 “남자 계주 5명 함께 애국가 듣고파”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황대헌(강원도청)이 계주 5000m에서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황대헌-곽윤기(고양시청)-김동욱(스포츠토토)-이준서(한국체대)가 나선 한국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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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TV토론, 尹 참말의 무게감과 李 거짓말의 가벼움 격차”

      국민의힘 “TV토론, 尹 참말의 무게감과 李 거짓말의 가벼움 격차”

      국민의힘은 11일 열린 2차 대선 후보간 TV토론을 두고 “참말의 무게감과 거짓말의 가벼움의 격차가 벌어진 토론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석열 후보는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철학과 가치, 그리고 경제와 미래 비전을 진정성 있게…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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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이재명 겨냥 “질문하면 엉뚱한 딴소리로 도망가”

      윤석열, 이재명 겨냥 “질문하면 엉뚱한 딴소리로 도망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1일 “질문하면 자꾸 엉뚱한 딴소리로 도망가는 분들도 있었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MBN스튜디오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두 번째 4자 토론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냐는 말에 “네 사람이 토론하니 시간 제약이 있었다…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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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2030 표 달라면서 ‘용돈 空約’만 읊조린 無비전 후보들

      [사설]2030 표 달라면서 ‘용돈 空約’만 읊조린 無비전 후보들

      여야 대선 후보들이 어제 2차 TV토론에서 2030 청년 구애 경쟁을 벌였다. 그러나 기존에 내놓은 현금 지원책 및 청년 주택 공급책을 반복해 내놓거나 원론적인 일자리 창출 원칙만 밝혔을 뿐 굵직한 비전이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을 둘러싼 깊이 있는 토론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청년 …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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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日 ‘잃어버린 30년’ 우리 일이 되고 있다

      [사설]日 ‘잃어버린 30년’ 우리 일이 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쏟아내는 선심성 공약으로 한국 경제가 일본이 겪은 ‘잃어버린 30년’을 뒤따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0, 11일 열린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김인준 서울대 명예교수는 “포퓰리즘 정책이 현실화하면 경제가 빠른 속도로 악화되거나 장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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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김원웅 광복회 망신 그만 시키고 당장 사퇴하라

      [사설]김원웅 광복회 망신 그만 시키고 당장 사퇴하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는 ‘헤리티지 815’라는 이름을 가진 야외 카페가 있다. 광복회가 2019년 6월 김원웅 회장이 취임한 뒤 국회사무처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기 시작한 카페다.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쓴다는 조건으로 임차료도 내지 않는다. 김 회장이 이 카페에 …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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