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홍현희 “김준수·영탁 우정 영원할 것”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4회에서는 김준수와 영탁의 동반 캠핑 여행기에 이어, 늦둥이 막내딸 이원 양과 겨울 스키 여행을 떠난 이승철의 부녀 일상이 펼쳐졌다. ‘신랑수업’의 막내즈 김준수와 영탁은 남양주로 여행을 떠났다. 차로 이동 중 마…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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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내달부터 진짜 ‘위드코로나’…확진자도 자가격리 안한다
영국이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확진자마저 자가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파격적인 방역 완화에 들어간다. 오미크론으로 주춤했던 ‘위드 코로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AFP 통신은 “팬데믹 기간 어느 나라도 취한 적 없는 가장 극적인 방역 완화 조치”라고 평가했다. 다만 영국 정부의 정책…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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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시 미국인 탈출 돕는 계획안 승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행하면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폴란드 주둔 미군을 동원해 미국인들의 신속한 탈출을 돕는 미 국방부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 국방부 관리들을 인용…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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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와 잇단 회담…“무역 재개 움직임인 듯”
유세진 기자 = 러시아 주재 대사 등 북한 관리들이 연일 러시아 관리들과 만나 회담을 가지면서 양국 간 무역 재개를 위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나오고 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북한 외무성은 웹사이트를 통해 신헌철 모스크바 주재 대사가 지난 8일 이고리 모루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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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골 손흥민, 6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팀은 역전패
손흥민(30)이 리그 9호이자 시즌 10번째 골을 터뜨리며 6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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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2 공개, 갤럭시 S21과의 차이 한눈에
삼성전자는 2월 10일 언팩 행사를 열고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2 시리즈’를 공개했다. 일반형 갤럭시 S22, 대화면 중급형 갤럭시 S22+, S펜을 탑재한 패블릿 고급형 갤럭시 S22 울트라 등 세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AP(Application Pr…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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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당한 초등생, 다른 차에 또 치여 사망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차량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도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A(12)양이 60대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도로에 쓰러진 A양은 뒷따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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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러, 우크라 침공하면 유가 120달러까지 치솟을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베테랑 석유 전략가인 데이비드 로슈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석유가 배럴당 120달러에 확실히 도달하고,…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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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챔스리그 비상’ 백신 미접종 선수 공백 어쩌나
첼시가 다음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때 핵심선수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첼시가 다음달 프랑스 원정을 떠날 때 백신 미접종 선수를 활용할 수 없어 곤경에…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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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신봉선, 영하로 내려가야 난방 틀어” 폭로
‘국민 영수증’ 신봉선이 ‘개그계 재테크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2회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꼬박꼬박 모아서 집 사고 적…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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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스턴 연은 총재에 수전 콜린스…첫 흑인 여성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신임 총재에 수전 콜린스 미시건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은 총재에 흑인 여성이 선임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콜린스 신임 총재는 자메이카 출신으로 1997년 미국 시민이 됐다. MIT에…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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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8.9%만 올해 성과급 받아…평균 482만원
직장인 4명 중 1명 만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성과급은 482만원으로, 기업 규모에 따라 평균 약 2배 차이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907명을 대상으로 ‘2022년 성과급과 성과 보상체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성과급을 받은 직장인은 응답자의 2…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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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형 죽였다”…가족 3명 살해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0일 존속살해 혐의로 A씨(31)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50분쯤 목동 자택에서 “본인이 가족을 죽였다”며 직접 소방에 신고한…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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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남친 뺨 수차례 때린 30대녀…“네 엄마도 해치겠다”
남자친구를 상습 폭행하고 협박한 여성에게 법원이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창원지법 민사2부(재판장 홍득관)는 A씨(47)가 헤어진 여자친구 B씨(35)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B씨에게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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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흘째 무력시위 중단…올해 최장기 ‘휴지기’
올 들어 쉴새 없이 미사일을 쏘아올린 북한이 지난달 31일부터 열흘간 무력시위를 벌이지 않고 있다. 올해 북한의 무력시위가 없었던 기간으로는 ‘최장기’이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추가로 무력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지…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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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1시간 전 또 바뀐 재택치료 모니터링 기준…혼란 가중
정부가 새 재택치료 체계 시행을 하루 앞두고 재택치료 대상 기준을 하루에 2차례나 변경했다. 당국이 새 체계 시행일로 넘어가기 1시간여 전 밤에도 한 차례 더 기준을 변경한다고 알리면서 환자를 관리하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의료현장의 혼란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9일 밤 1…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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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에일린 구 열풍…구자 들어간 회사 주식 10% 폭등
미국의 스키선수지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참가한 에일린 구(19)가 금메달을 목에 걸자 구자가 들어가는 회사의 주식이 10% 폭등하는 등 중국에서 에일린 구 열풍이 불고 있다. 구는 8일 중국 베이징의 서우강 빅에어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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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팬데믹 유행 절정 벗어나…몇달 내로 방역조치 해제”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해 신중론을 펼치던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유행의 절정(full blown)을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안에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시행한 방역 조치가 해제될 것이란 평가…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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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김혜경 ‘불법 의전’ 논란 사과 진정성 안 느껴져”
국민의힘 최재형 선거대책본부 상임고문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과잉 의전 논란에 대해 사과한 점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못하셨다는 건지 알 수 없어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 고문은 10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서…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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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임신한 여성 이마에 5㎝ 못 ‘쾅쾅쾅’…“이래야 아들 낳는다”
파키스탄의 한 여성이 아들을 낳지 못하면 이혼하겠다는 남편의 협박에 미신을 믿고 이마에 못을 박는 일이 벌어졌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임신부 A씨가 이마에 5㎝짜리 못이 박힌 채 파키스탄 북동부 페샤와르 병원을 찾았다.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둔 A씨는…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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