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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율주행 배달로봇, 내년부터 보도서 다닌다

      내년부터 보도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달로봇 산업이 급성장하자 정부는 기존 계획보다 2년 앞당겨 배달로봇의 보도 이동을 허용하기로 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는 윤성욱 국무조정실 2차장 주재로 자율주행 로봇 규제 개선 간담회를 …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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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달 50만원 저금땐 36만원 더 주는 ‘청년희망적금’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은행 이자와 별도로 저축액의 최대 4%를 저축장려금으로 주는 ‘청년희망적금’이 다음 달 21일 나온다. 매달 50만 원씩 2년간 납입하면 최대 36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시중은행에서 이 같은 …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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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유일 마이스터대 선정… 석사과정 운영해 금형분야 인재 배출

      지역 유일 마이스터대 선정… 석사과정 운영해 금형분야 인재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에서는 올해부터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그동안 전문대에서는 석사학위를 받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지난해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며 ‘마이스터대’로 선정된 전문대학의 경우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영진전문대는 교육부의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초…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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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작년 영업익 1조4869억 최대 실적

      국내 양대 전자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렸다. 26일 각 사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기는 매출 9조6750억 원, 영업이익 1조4869억 원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은 매출 14조9456억 원, 영업이익 1조2642억 원을 냈다. 삼성전기는 적…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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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GM, 美에 세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짓는다

      LG엔솔-GM, 美에 세번째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짓는다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네럴모터스(GM)가 미국 미시간주에 세 번째 합작공장을 짓는다. 양사가 미국 오하이오주, 테네시주에 건설 중인 1, 2공장에 이어 미시간 3공장까지 완공되면 연간 168만 대 이상의 전기자동차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 생산이 가능해진다. GM은 합작공장 건설 비용을…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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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디스플레이, 3년만에 흑자 전환 성공

      LG디스플레이, 3년만에 흑자 전환 성공

      LG디스플레이가 프리미엄 TV 시장 확대에 힘입어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의 성숙, 중소형 OLED 사업 기반 강화 등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26일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9조8780억 원의 매출액과 2조2306억 원의 …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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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배리 본즈, MLB 명예의 전당 10년 연속 좌절

      [스포츠 단신]배리 본즈, MLB 명예의 전당 10년 연속 좌절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762개) 기록 보유자 배리 본즈(58·사진)가 끝내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서 26일 공개한 2022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 따르면 본즈는 득표율 66%를 기록해 입회 기준인 75%를 넘어서지 못했다. 이로써 본즈는 10년 …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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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현대모비스 단독 3위로… 우리은행은 KB 눌러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라숀 토마스(29점)가 공격을 이끌며 DB에 82-69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21승 14패로 KGC(20승 14패)를 제치고 단독 3위가 됐다. 여자…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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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암보험금 지급 안한 삼성생명에 기관경고

      가입자에게 암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삼성생명에 대해 금융당국이 ‘기관경고’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은 물론이고 자회사인 삼성카드도 향후 1년간 마이데이터 사업 등 금융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진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를 열…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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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베이징 빙상 개인종목 금메달 포상금 1억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빙상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1억 원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은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금메달 5000만 원, 은메달 2000만 원, 동메달 10…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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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지 귀화선수 프리쉐 “끔찍한 부상 이겨내 뿌듯”

      루지 귀화선수 프리쉐 “끔찍한 부상 이겨내 뿌듯”

      올림픽 무대에서 ‘최초’는 성적과 무관하게 많은 관심을 받는다. 4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여자 루지 첫 귀화선수로 역대 가장 높은 8위에 오른 에일린 프리쉐(30)가 그랬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두 번째로 태극마크를 달고 나가는 그는 손톱에 그린 태극기 문양을 보이며 …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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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슬럼프 윤성빈… 단짝 잃은 원윤종

      긴 슬럼프 윤성빈… 단짝 잃은 원윤종

      4년 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기적을 일궜다. 남자 스켈레톤에서 윤성빈(28)이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원윤종(37) 전정린(33) 서영우(31) 김동현(35)으로 구성된 ‘팀 원윤종’은 독일과 1∼4차 합계 기록에서 0.01초 단위까지 같은 기록…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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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술작품 앞에서 ‘찰칵’

      예술작품 앞에서 ‘찰칵’

      26일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열린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9일까지 여행을 주제로 한 회화 전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열고 해외 유명 관광지를 담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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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주택금융공사 外

      ◇주택금융공사 <신임> ▽지역본부장 △수도권동부 권오훈 △수도권서부 최상철 △서남권 채석 △동남권 한윤식 <전보> ▽부장·실장 △기획조정실 이철우 △재무회계부 김성수 △준법경영부 박주량 △정보보호부 하철훈 △정책모기지부 이영태 △유동화자산부 강용문 △신탁자산부 이재헌 △디지털금융부 곽…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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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올림픽을 ‘인생 무대’로”

      “첫 올림픽을 ‘인생 무대’로”

      “먼 훗날 은퇴 후에 다시 생각해도 ‘아, 그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를 남기지 않는 올림픽을 치르고 싶어요.”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예림(19·군포 수리고·사진)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이다. 그는 메달을 따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자신이 만족…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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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현대오일뱅크, 美 기업과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MOU 外

      ■ 현대오일뱅크, 美 기업과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MOU 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소재 기업 대니머 사이언티픽과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니머 사이언티픽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 시장의 글…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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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희 삼성준법위원장 “지배구조 개선해야”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기 위원장이 26일 “지배구조 개선 문제는 삼성이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2기 위원회는 다음 달 5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이 신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율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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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배-하방’ 권력 압제에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계속

      ‘유배-하방’ 권력 압제에도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계속

      다산 정약용(1762∼1836)은 강진 유배시절 주막집 뒷방에 서당을 열었다. 자신은 둔하다며 배우길 주저하던 아이 황상(1788∼1870)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다산은 아이가 학질에 걸렸을 때 다음 시를 써주었다. 황상은 아전의 자식이었다. 병중에도 공부를 놓지 않는 제자에게 스승…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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