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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파 판정에 분노했던 김연경, 황대헌 금메달 소식에 박수

      편파 판정에 분노했던 김연경, 황대헌 금메달 소식에 박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나왔던 편파 판정에 분통을 터트렸던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황대헌(강원도청)의 금메달 소식에 환호했다.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09초23의 기록으…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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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李 “불법조업 中어선 격침” 주장… 위험하고 무책임하다

      [사설]李 “불법조업 中어선 격침” 주장… 위험하고 무책임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세계일보 인터뷰에서 “동서 해역에 북한이나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은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불법 영해 침범인데 그런 건 격침해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소말리아(선박)가 왔어도 봐줬겠느냐”며 “평등하게 대응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 발언…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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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최측근 검사장 독립운동가 빗댄 尹 ‘검찰공화국’ 예고하나

      [사설]최측근 검사장 독립운동가 빗댄 尹 ‘검찰공화국’ 예고하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A 검사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기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정권에 피해를 많이 입어서 중앙지검장을 하면 안 되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거의 독립운동하듯 현 정부와 싸워온 사람”이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발언 맥락상 A 검사장은 한동훈 검…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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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청년 채용 반 토막 나는데 ‘낙하산 자리’ 배로 늘린 공기업들

      [사설]청년 채용 반 토막 나는데 ‘낙하산 자리’ 배로 늘린 공기업들

      문재인 정부 초기 큰 폭으로 증가하던 공기업의 정규직 신규 채용이 2년 새 절반으로 내려앉았다. 수익성 악화 등으로 채용 규모를 늘리는 데 한계가 온 것이다. 공기업들은 청년 채용을 줄이면서도 연봉이 훨씬 높은 상임 임원 수를 갑절로 늘렸고 이 중 상당수 자리를 친여권 인사들이 꿰찼다…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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