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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도 우크라 대사관 직원 가족 철수령…“러시아, 군사력 증강·불안정 활동”

      캐나다도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 가족들에게 철수령을 내렸다. 글로벌뉴스 등에 따르면 캐나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지속적 군사력 증강과 우크라이나 안팎에서의 불안정 조성 활동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주재) 캐나다 대사관 직원의 18세 미만 자녀와 동…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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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대응 논란’ WHO 총장 5년 연임 확실시…차기 단독후보

      ‘코로나 대응 논란’ WHO 총장 5년 연임 확실시…차기 단독후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무난히 5년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WHO는 25일(현지시간) 제150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이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지명됐다고 밝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투표에서…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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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선별입건 폐지’ 등 사무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공수처, ‘선별입건 폐지’ 등 사무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선별입건 폐지와 유보부 이첩 조항 삭제 등을 골자로 한 사건사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공수처는 26일 ▲선별 입건 제도 폐지 ▲수사·기소 분리 사건 결정제도 도입 ▲유보부 이첩 조항 삭제 ▲경찰의 체포·구속영장 신청 접수 조항 삭제 등 변경사항을 담은…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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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우크라 공항-학교 폭탄테러 협박 급증…러, 하이브리드戰 시작”

      [단독]“우크라 공항-학교 폭탄테러 협박 급증…러, 하이브리드戰 시작”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북부, 남부 등 3면을 포위하며 군사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내에서 정체불명의 폭탄테러 위협이 급격히 늘고 있다. 우크라이나 경찰은 올해 들어서만 전국 3183개 시설을 목표물로 한 폭탄테러 위협이 300건 넘게 신고됐고 모두 가짜 협박이었다고…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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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 쇄신안 몰아치기, 시늉만으론 공감 못 얻는다

      [사설]與 쇄신안 몰아치기, 시늉만으론 공감 못 얻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여러 인적 쇄신, 정치 쇄신 카드를 어제 내놨다. 자신은 다음 총선에 불출마하고, 민주당 귀책사유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3곳)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윤미향 이상직 의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제명안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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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김건희 허위 이력 확인… 尹 부인·장모 의혹 묻고갈 순 없다

      [사설]김건희 허위 이력 확인… 尹 부인·장모 의혹 묻고갈 순 없다

      교육부는 어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14년 국민대 겸임교수 지원서에 이력을 허위로 기재한 점이 확인돼 국민대에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 씨는 학력을 서울대 ‘경영학과 석사’라고 썼지만 실제론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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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밀려오는 글로벌 악재들, 정부 4% 성장에 취할 때 아니다

      [사설]밀려오는 글로벌 악재들, 정부 4% 성장에 취할 때 아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어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코로나 2년 차인 지난해 4% 성장을 통해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달성하면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위기에 강한 경제임을 입증했다”고 썼다. 근거로는 2019년 대비 2021년 국내총생산(GDP)…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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