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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소년, 12년 뒤 치킨집 사장되서 한 일 [e글e글]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소년, 12년 뒤 치킨집 사장되서 한 일 [e글e글]

      12년 전 보육원에 치킨을 기부했던 10대 소년이 치킨집 사장이 돼 다시 한번 나눔을 펼쳤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소원 성취했다. 보육원에 치킨 기부하고 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31세 남성이라고 밝힌 A 씨는 “다니던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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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자 증가폭 3년여만에 최소…청년고용 17개월째 내리막

      취업자 증가폭 3년여만에 최소…청년고용 17개월째 내리막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7만3000명 늘었지만 증가폭은 2021년 2월 이후 37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39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000명 늘었다. 올해 1~2월 두 달…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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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4% 급등, 아마존 신고가…‘매그니피센트 7’이 돌아왔다[딥다이브]

      애플 4% 급등, 아마존 신고가…‘매그니피센트 7’이 돌아왔다[딥다이브]

      빅7 대형 기술주가 모처럼 일제히 상승하며 증시를 밀어 올렸습니다. 1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01% 하락했지만, S&P500은 0.74%, 나스닥은 1.68% 올랐는데요.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매그니피센트 7’로 불리는 7개 종목(MS·애플·아마존·알파…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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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연,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초읽기…“상상도 못 한 일”

      오정연,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초읽기…“상상도 못 한 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모터사이클 선수 프로필 나왔다. 현실에서 서킷을 달리는 플레이어가 될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들이 왕왕 일어나는 게 인생인가 보다”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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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남부 강타한 역대급 폭풍우, 오하이오주 향해 돌진

      美 남부 강타한 역대급 폭풍우, 오하이오주 향해 돌진

      = 미국 남동부 지역에 강력한 폭풍우가 11일(현지시간) 엄습하면서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고 돌발 홍수와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폭풍우는 이미 미시시피주에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10일 뉴올리언스 일대에서는 빌딩이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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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10년만에 절반↓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역대 최저’…10년만에 절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55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2551명으로 전년도보다 6.7% 감소했다. 최근 3년 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21년 2916명 △2022년 2735명 △2023년 2551명으로 계속 감소…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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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일·필리핀, 첫 3국 정상회의…‘中견제’ 공조 강조

      미·일·필리핀, 첫 3국 정상회의…‘中견제’ 공조 강조

      미국, 일본, 필리핀 정상이 처음으로 3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양국을 향한 미국의 방위 공약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11일(현지시각) AP,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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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전 통역사 빼돌린 금액 219억원…美검찰 기소

      오타니 전 통역사 빼돌린 금액 219억원…美검찰 기소

      도박 빚을 갚기위해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돈을 빼돌린 전 통역사가 11일(현지시각) 2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이날 은행 사기 혐의로 미즈하라 잇페이를 기소했다. 그는 도박 빚을 갚기위해 오타…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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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2’ 박보람 사망…“갑작스럽게 떠나 큰 슬픔”

      슈스케2’ 박보람 사망…“갑작스럽게 떠나 큰 슬픔”

      가수 박보람(30)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사망했다. 경찰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박보람은 2014년 ‘예뻐졌다’를 통해 솔로 가수…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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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박보람 30세에 사망…사인 조사 중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박보람 30세에 사망…사인 조사 중

      가수 박보람(30)이 세상을 떠났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에는 '예뻐졌다'로 정식 데…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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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만과 붙었던 ‘스모 챔피언’ 아케보노 투병 중 사망…향년 55세

      최홍만과 붙었던 ‘스모 챔피언’ 아케보노 투병 중 사망…향년 55세

      천하장사 출신의 최홍만과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의 스모 챔피언 아케보노 타로가 사망했다. 향년 55세. 1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케보노는 이달 초 일본 도쿄 지역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아케보노는 미국 하와이 태생으로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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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미국 더 이상 혼자 아냐, 일본이 함께 할 것”

      기시다 “미국 더 이상 혼자 아냐, 일본이 함께 할 것”

      “이제 미국은 더이상 혼자가 아니다. 일본이 여러분과 함께 한다.”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일본은 미래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미일 상호 지휘통제구조 개선 등 대대적인 동맹 업그레이드에 합의한…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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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랏빚 1126조7000억원… GDP 대비 첫 50% 돌파

      나랏빚 1126조7000억원… GDP 대비 첫 50% 돌파

      중앙 및 지방정부가 갚아야 하는 나랏빚이 전년보다 60조 원 가까이 늘어나며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50%를 넘어섰다.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1100조 원을 넘어서며 국민 한 사람이 진 빚은 2200만 원으로 불어났다. 4·10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재정지출 확대…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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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총리-비서실장-정무수석 등 교체 가닥

      尹, 총리-비서실장-정무수석 등 교체 가닥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한오섭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이도운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 장상윤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등의 사의를 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여당의 4·10총선 참패로 식물 정부, 레임덕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총선 패…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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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석 巨野 vs 108석 小與

      192석 巨野 vs 108석 小與

      22대 국회에서 192석의 ‘반윤 거야(巨野)’ 전선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161석)과 더불어민주연합(14석·비례)이 총 175석을 얻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의 비례 의석(12석)과 진보당(1석), 새로운미래(1석)…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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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7일만에 물러난 ‘정치인 한동훈’… 정계은퇴엔 선그어

      107일만에 물러난 ‘정치인 한동훈’… 정계은퇴엔 선그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4·10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지난해 당 대표직에 취임한 지 107일 만이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사퇴 기자회견에서 ‘정치를 계속하느냐’는 질문에 “제가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정계 은퇴에는 선을 그었다. 정치권에선 “이번에 타격을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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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 “尹, 돌아온 적과 레임덕에 직면”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나자 주요 외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돌아온 적과 레임덕(return of foes and lame duck)에 직면했다”(로이터통신)라는 취지로 결과를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총선을 “2022년 0.73%포인트 차로 집권한 윤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라…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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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與에 회초리 아닌 쇠몽둥이 들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 만나 협치해야”

      “국민, 與에 회초리 아닌 쇠몽둥이 들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 만나 협치해야”

      “집권 여당의 앞날이 매우 위태롭다.”(국민의힘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국민의힘이 4·10총선에서 108석을 얻어 개헌저지선(100석)을 간신히 넘기는 참패를 당하자 수도권 지역 당선인과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보수가 궤멸 위기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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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무-사회-홍보수석도 교체할듯… 정책실장-경제-과학수석은 유임

      정무-사회-홍보수석도 교체할듯… 정책실장-경제-과학수석은 유임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성태윤 대통령정책실장, 수석비서관 전원이 4·10총선 패배 책임으로 사의를 표명했지만 일부는 유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국정 기조 전환을 위한 쇄신 추진에도 필수 정책 과제와 경제 안보 대응 기능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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