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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SA 고위임원 출신 존 리, 우주항공청 R&D 총괄 맡는다

      우주항공청의 초대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NASA) 고위임원(사진)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NASA와 미국 백악관에서 총 30년가량 근무하며 주요 우주 프로그램을 관리해 왔던 인물인 만큼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인물로 적격이라는 평가가…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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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참 “한국, CEO에 과도한 형사처벌-규제 개선해야”

      한국이 아시아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동 및 세제 정책,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처벌 합리화 등 예측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중 갈등과 글로벌 정세 불안으로 중국과 홍콩 등을 떠나려는 글로벌 기업들을 한국으로 유치하려면 매력적인 경영…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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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의원 94명 또 야스쿠니 참배… 美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 가속

      日의원 94명 또 야스쿠니 참배… 美 등에 업고 군사대국화 가속

      한국 정부가 지난해 3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하며 한일 관계 개선의 물꼬를 텄지만 일본의 역사 인식은 되레 퇴행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23일에는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들의 위패가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주요 장관과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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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작년 서울 주택 인허가, 목표치 33% 그쳐… 2, 3년뒤 공급난 우려

      지난해 서울에서의 주택 공급 실적이 정부 목표치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 대내외 여건이 악화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하는 2∼3년 뒤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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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韓과 방위비 협상 공정하게” 인상 요구 시사

      미국 국무부가 2026년부터 적용되는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협상 개시를 앞두고 “공정하고 공평한(fair and equitable) 결과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23∼25일(현지 시간) 미 하와이에서 첫 회의를 한다. 미국 측 수석대표인 린…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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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절 배우는 초등생들

      큰절 배우는 초등생들

      23일 부산 동래구 동래향교에서 ‘인성·예절 체험 교실’이 열려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배례법 등 예절 교육을 받고 있다.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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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 수사받는 태광, 감사임원에 ‘수사무마 전력’ 前경찰 영입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수십억 원대의 불법 비자금 조성과 계열사 공사비 부당 지원 등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태광그룹이 수사 청탁으로 복역했던 전직 경찰 간부를 최근 임원으로 영입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광그룹은 1일 경찰 간부 출신 A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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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 노출방송 기획사, 거액 후원금 비용처리해 탈세”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른바 ‘벗방’(벗는 방송)을 하는 A기획사는 직원을 시청자처럼 꾸며서 소속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에게 수억 원을 후원했다. 시청자가 BJ와 직접 채팅하면서 후원금을 내면 신체 노출 수위를 높이는 식으로 진행되는 벗방에서 일반 시청자가 더 큰 돈을 쓰게 하려고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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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총장 “이화영 허위주장, 사법시스템 공격”… 재판 출석길 이재명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檢총장 “이화영 허위주장, 사법시스템 공격”… 재판 출석길 이재명 “檢이 말을 바꾸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사진)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하는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해 “중대한 부패 범죄자의 허위 주장에 공당(더불어민주당)이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23일 창원지검 방문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중대한 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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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77)의 가석방 여부에 대한 판정을 보류하고 다음 달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정치적 파장이 큰 사안인 만큼 비판 여론을 고려해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4월 정기 가석…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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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새 8500억 증발, 뉴진스 두고 ‘집안싸움’ 격화

      이틀새 8500억 증발, 뉴진스 두고 ‘집안싸움’ 격화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외 펀드에 어도어 주식 매각을 검토하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하이브 대표는 23일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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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극적 기후대책, 기본권 침해” vs “제조업 중심 韓경제 고려”

      “소극적 기후대책, 기본권 침해” vs “제조업 중심 韓경제 고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최소 기준에도 미치지 못한다.”(청구인 측)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감안해야 한다.”(정부 측) 헌법재판소가 23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이른바 ‘기후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청소년 기후 행동’ 회원 19명이 “정부의 소극적 기후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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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관련 법무관리관 등 피의자 2명 출석통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주요 피의자인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2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유 관리관을 이번 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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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수 위험’ U자형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의무화

      지난해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침수 피해 우려가 큰 지하차도에는 진입 차단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홍수 경보 발령 지점에 가까이 있을 경우 민간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우회로를 안내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후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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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교육 협력 성과… 선순환 구조 구축”

      “국제교육 협력 성과… 선순환 구조 구축”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의 국제교육 협력 시작점인 타슈켄트 인하대(IUT)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유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어 누구보다 뿌듯합니다.” IUT의 초대 총장이자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정보기술(IT) 정책 등을 총괄하는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디지털기술부 장관(47)은 22일 동…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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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때 77명 순교 염산교회 방문한 교계… “신앙으로 지켜낸 자유-평등 잊지 말아야”

      6·25때 77명 순교 염산교회 방문한 교계… “신앙으로 지켜낸 자유-평등 잊지 말아야”

      한국교회총연합의 이철 공동대표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신평식 사무총장, 김종명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사무총장, 허은철 총신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등 교계 관계자들이 22, 23일 호남지역 기독교 근대 문화유산 답사에 나섰다. 전남 영광군과 신안군은 6·25전쟁 당시 자유와 신앙을…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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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찔 액션 스턴트맨의 아슬아슬 비밀연애

      아찔 액션 스턴트맨의 아슬아슬 비밀연애

      커다랗게 펼쳐진 스크린에서 픽업트럭이 시원하게 질주하고, 펑펑 터지는 폭탄에 시뻘건 모래가 회오리친다. 적의 공격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주인공. 필사의 싸움 끝에 결국 살아남아 사랑하는 사람을 품에 안는다. 안 봐도 내용을 알 것처럼 뻔해 보이지만, 그 뻔한 재미에 또 빠져든다. …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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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해 551억 예산 투입에도… 독서율은 30년새 반토막

      한해 551억 예산 투입에도… 독서율은 30년새 반토막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5년간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을 추진했지만, 이 기간 성인 독서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기야 지난해 독서율이 40% 초반대로 떨어져 독서 진흥 정책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체부가 18일 발표한 ‘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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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학 反戰시위, 경찰 진압에 격화… 분노한 2030 대선 변수로

      美 대학 反戰시위, 경찰 진압에 격화… 분노한 2030 대선 변수로

      “밀리지 마세요. 자기 자리를 지키세요!” “뉴욕대 학생 여러분, 해산하길 바랍니다.” 어느 한쪽 물러서지 않는 대치는 결국 충돌로 이어졌다. 22일 오후 9시경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스퀘어 인근 뉴욕대(NYU).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을 외치던 학생 수백 명이 경찰과 맞서다 급기…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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