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채소’로 장바구니 부담 덜어줘
롯데마트가 ‘상생 채소’로 장바구니 부담 덜기에 나선다. 상생 채소는 상품화되기 어려운 농가의 ‘B+급’ 물량을 매입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농산물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무더위로 급등한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시세 대비 최대 50% 저렴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
- 2024-08-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롯데마트가 ‘상생 채소’로 장바구니 부담 덜기에 나선다. 상생 채소는 상품화되기 어려운 농가의 ‘B+급’ 물량을 매입해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농산물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무더위로 급등한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시세 대비 최대 50% 저렴한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
이마트는 육아 고민이 많은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명사 초청 육아 코칭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아이(I)케어’ 가을학기를 열고 다음 달 6일까지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우리동네 아이케어는 이마트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준비한 사회공헌 강의다. 육아 전문가를 이마트 문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처음 창단한 키즈 오케스트라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는 고객들의 다양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출범한 ESG 캠페인인 ‘리조이스(RE:JOICE)’의 일환이다. 올해도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72명의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
LG디스플레이가 사람과 환경을 고려한 OLED 기술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눈 건강, 생체 리듬 등 디스플레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애경케미칼은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국내에서 크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 체육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역사회 이웃의 홀로서기를 지원해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
HS효성은 시민들의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초구와 서래공원에 대한 공원 입양 협약을 체결했다. 공원 입양은 시민들의 공원 유지 및 관리에 참여하는 제도로 기업이 공원 입양제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로 한 것은 HS효성이 처음이다. HS효성은 출범에 맞춰 ‘가치 경영’을 선포하며…
LG화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 생태계, 경제, 에너지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린 클래스 임직원 봉사단’ …
LG유플러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초등학생 가정에 홈 폐쇄회로(CC)TV를 보급해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협…
KT가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 온라인 판로 확대 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KT와 서대문구청은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도 해당 사업을 함께한다. 올해 총 9개 업체로 지난해(5개 업체)…
신세계센트럴시티는 기존 매표소이자 2층 식당가로 이어지는 중앙 계단으로 활용되던 1층을 오픈 스테이지 공간으로 리뉴얼하고 문화예술 경험 등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2021년 3월 리뉴얼 이래 시민 친화적 공간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는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고속터미널을…
삼성증권은 이달 23일 ‘코리아 스타트 스케일업 데이(KSS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SSD는 삼성증권이 유망 기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매월 1회 실시하는 행사로 핵심 산업별 기업들을 초청해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한다. 국내 산업을 이끄는 …
코오롱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CSR사무국’을 발족하고 같은 해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아울러 1981년에 설립한 ‘오운문화재단’과 2002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를 통해 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코오롱사…
LG CNS가 전국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통해 DX(디지털 전환)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 LG CNS는 2017년 서울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AI지니어스’를 처음 실시한 이후 전국 농어촌 지역과 도서벽지의 중학교, 특수학교까지 ‘AI지니어스…
현대모비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외 수주가 늘어나며 현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제외한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달성한 수주 규모는 총 92억 달러(약 12조2130억 원)로 이 중 유럽…
LG전자가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목표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플라스틱 사용을 원천 감축하고 제품 내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는 등 ‘탈(脫)플라스틱’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가 발간한 ‘2023-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금호타이어는 교육, 환경, 문화, 사회복지의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부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탄소 저감 등 3대 사회공헌 추진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역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본사 및 사업장 관내 사회복지기관과의 협…
현대제철은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시민환경연구소, 엔에스생태연구소 등과 함께 현대제철 당진, 순천 사업장 인근에서 ‘멸종위기종 보전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생물다양성 인식 개선과 멸종위기종 식별·보전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올해는 전문생태…
에쓰오일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샤힌(아랍어로 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다. 샤힌 프로젝트는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지난해 3월 기공식을 가졌고 2026년 상반기(1∼6월) …
GS칼텍스는 올해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대상 1900가구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고보조금으로 추진 중이며 GS칼텍스가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10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2020년부터는 타인의 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