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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가능한 의료단체와 추석 전에 협의체 출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일 의료단체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하지 않더라도 추석 전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여 의사를 밝힌 의료계 일부 단체부터 동참시켜 추석 연휴 전 협의체 출범을…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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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협박 불법대부, 원금-이자 무효화’ 입법 나선다

      ‘폭행-협박 불법대부, 원금-이자 무효화’ 입법 나선다

      당정이 신체 상해와 폭행·협박, 인신매매, 성 착취 추심 등에 의한 반사회적 대부 계약에 대해 원금과 이자를 무효화하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등록 대부업자의 법적 명칭은 불법 사금융업자로 변경하기로 했다. 법적 지위가 없는 미등록 업자를 명백하게 불법으로 규정짓겠…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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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현우, 전체 1순위로 키움行

      덕수고 좌완 에이스 정현우, 전체 1순위로 키움行

      덕수고 왼손 투수 정현우가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최하위 팀 키움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하며 정현우를 선택했다. 정현우는 최고 시속 150km가 넘는…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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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백 최종결론, 차기 檢총장 손으로

      디올백 최종결론, 차기 檢총장 손으로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씨의 수사심의위원회가 마무리된 후 처분하기로 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13일 열리고, 최 씨의 수사심의위가 이번 주 열리긴 불가능한 만큼 후임 총장에게 처리를 넘긴 것이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최 씨의 청…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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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과평가 제도 개선… 국내외 대학과 비교해 연구 역량 키울 것”

      “학과평가 제도 개선… 국내외 대학과 비교해 연구 역량 키울 것”

      포스텍(포항공대)이 올해부터 학과를 평가할 때 국내외 정상급 대학의 동일한 학과와 비교해 평가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포스텍 물리학과의 경우 국내에선 서울대나 KAIST, 해외에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등과 비교해 더 나은지 등을 학과 평가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학과 평가를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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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공격에 말려든 트럼프… 미끼 던지면 계속 물었다”

      “해리스 공격에 말려든 트럼프… 미끼 던지면 계속 물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의 10일(현지 시간) 첫 TV토론을 두고 주요 언론, 보수 논객, 무당파 유권자, 트럼프 후보의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까지 2021년 부통령 취임 뒤 각종 말실수로…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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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대 수시, 지원 횟수 제한 없어… 인기 많은 보건계열 경쟁률 높아

      4년제 대학이 이달 9∼13일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가운데 전문대 역시 9일부터 수시 1차 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문대의 수시 선발 특징을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을 통해 알아봤다. 전문대는 수시 원서 접수를 2번에 나눠 하는데 1차 접수 기간은 이달 9일부터…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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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 아니요로 답하라” ABC 두 앵커에… 트럼프 “3대 1로 싸워”

      “예, 아니요로 답하라” ABC 두 앵커에… 트럼프 “3대 1로 싸워”

      10일(현지 시간) 미국 대선 TV토론에서는 진행자인 ABC방송의 데이비드 뮤어 앵커(51), 린지 데이비스 앵커(47)의 존재감도 돋보였다. 두 사람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허위 정보를 말하면 곧 사실 관계를 바로잡으며 정정했다. 또 모호하거나 논점을 벗어난 답변에…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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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잘 살고 남은 유산, 베풀 수 있어 행복합니다”

      “평생 잘 살고 남은 유산, 베풀 수 있어 행복합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게 인생인데, 평생 잘 살고 남은 유산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으니 제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대구에 사는 김기호 씨(89)는 10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아파트를 유산기부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유산기부란 사후에 남겨질 재산이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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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측 “내달 2차토론 하자” 제안… 트럼프는 “이겼는데 굳이” 즉답 피해

      10일(현지 시간) 미국 ABC방송이 주관한 첫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기대보다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에게 다음 달 2차 토론을 제안했다. 해리스 대선 캠프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다음 달 중 2차 토론을 진행할…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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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는 기소된 범죄자” vs “해리스는 마르크스주의자”

      “트럼프는 기소된 범죄자” vs “해리스는 마르크스주의자”

      “좋은 토론을 하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첫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청했다. 트럼프 후보가 이에 응하는 장면은 이날 토론을 누가 주도할 것인지를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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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이민자, 개-고양이 잡아먹어”… 해리스 “일자리 80만개 창출” 발언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는 10일(현지 시간) TV토론에서 ‘출산 후 낙태 가능’ ‘이민자가 반려동물을 먹었다’ 같은 황당한 발언을 내놨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는 자신이 부통령으로 재직해 온 조 바이든 행정부가 창출한 일자리를 부풀려 말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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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北도 中도 나를 두려워해”… 해리스 “독재자들이 아첨하며 조종”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10일(현지 시간) TV토론에서 북한을 두고 극명한 인식 차이를 보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줄곧 ‘독재자’라고 비판한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 후보가 재임 중 김 위원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트럼프 후보의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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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빈부격차 해소해야… 한국의 리더십, 중요한 역할 해주길”

      “백신 빈부격차 해소해야… 한국의 리더십, 중요한 역할 해주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전 세계에 가르쳐준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질병이 국경 안에서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니아 니시타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최고경영자(CEO·61)는 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 대비하면서 가장 취…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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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의정 협의체 두고, 병원단체 “참여 검토” 의협 “고려 안해”

      여야의정 협의체 두고, 병원단체 “참여 검토” 의협 “고려 안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속도를 내면서 참여 여부를 두고 의료계 단체의 입장이 나뉘고 있다. 병원단체들은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의사단체들은 정부가 2025학년도 증원 조정 의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이상 참여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사태 해결의 열…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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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협의체 일단 출발뒤 더 참여하면 돼”… 오늘 당정협의회서 ‘추석전 가동’ 논의

      “의료단체가 얼마 이상 참여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기엔 상황이 절박하지 않나. 많은 의료단체가 참여하지 않아도 추석 전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발해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1일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료단체가 일단 들어와 보고 수긍한다는 결…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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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더 죽어야” 의료인 커뮤니티에 선 넘은 글

      “환자 더 죽어야” 의료인 커뮤니티에 선 넘은 글

      젊은 의사와 의대생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국민과 환자를 조롱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1일 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의사와 의대생이 신원 인증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는 의료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최근 ‘의료 공백으로 국민이 더 사망해야 정신을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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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대한체육회장 3연임 제동… “측근이 심의, 비상식적”

      문체부, 대한체육회장 3연임 제동… “측근이 심의, 비상식적”

      정부가 대한체육회장 등의 3연임 적격성을 심의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과 운영 절차가 불공정하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체육단체 임원의 연임 허용 방식은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해야 한다”며 “대한체육회에 임원의 연임 허용에 관한 심의 제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고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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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25만원, 미래세대에 빚” 野 “이재명 정책 지우기”

      최상목 “25만원, 미래세대에 빚” 野 “이재명 정책 지우기”

      11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정부·여당과 야당이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은 “‘이재명표’ 25만 원 무차별 살포법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며 “이게 서민 경제에 도움이 …

      •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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