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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히 보고도 못막았다… 손흥민, 코너킥 결승골

      빤히 보고도 못막았다… 손흥민, 코너킥 결승골

      손흥민(32·토트넘)이 절묘한 ‘코너킥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8강전 안방경기에서 코너킥으로 다이렉트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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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승 10패’ 소로카, 연봉계약은 130억 대박

      ‘0승 10패’ 소로카, 연봉계약은 130억 대박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0승 10패에 그친 투수가 연봉 130억 원짜리 대형 계약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오른손 투수 마이클 소로카(27·사진)다. MLB.com과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소로카가 워싱턴과 1년 9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20일 전했다. 올해 시카…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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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뒤로 블록슛

      앞뒤로 블록슛

      오클라호마시티의 아이제이아 하르텐슈타인(오른쪽)이 20일 올랜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상대 팀 웬들 카터 주니어(가운데)의 골밑슛을 막으려 하고 있다.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는 올랜도를 105-99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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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증, 원인 질병에 따라 치료제도 달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통증, 원인 질병에 따라 치료제도 달라”[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60대 초반 여성 강순희(가명) 씨는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강 씨는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했지만 수술 부작용은 아니었다. 이후 통증은 더 심해졌다. 엉덩이를 지나 다리로까지 번졌다. 5분도 채 걷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강 씨는 문…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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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밤하늘, 너와 함께 보고 싶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고흥 밤하늘, 너와 함께 보고 싶다[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야경이다.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노래처럼 조명 불빛이 어른거리는 밤 풍경은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밤하늘 여행의 메카는 전남 고흥이다. 소록대교 야경이 바라보이는 녹동항에서는 드론쇼와 바…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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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 159명 섬마을 학교, 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

      전교 159명 섬마을 학교, 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

      《목포서 뱃길 2시간반 도초高… 개교후 첫 서울대 의대 합격자전남 목포시에서 배로 2시간 반 걸리는 신안군 도초도의 도초고에서 개교 46년 만에 첫 서울대 의대 합격자가 나왔다. 섬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다닌 문정원양(18)이 그 주인공이다. 섬 곳곳은 물론이고 섬을 오가는 카페리선에도…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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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찾아온 전주 기부천사, 8003만원 전달

      올해도 찾아온 전주 기부천사, 8003만원 전달

      2000년부터 연말마다 이웃을 위한 성금을 놓고 사라진 전북 전주시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다녀갔다. 그의 선행은 올해로 25년째, 기부 횟수로는 26번째다. 20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경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 남성은 “(…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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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外

      ◇공정거래위원회 〈전보〉 △플랫폼공정경쟁정책과장 고인혜 △기업거래정책〃 신용희 △기업결합〃 박설민 ◇ SBS ▽본부장 △보도(전무) 양윤석 △경영(이사) 김동호 ▽국장 △보도 김우식 △스포츠 주영민 △보도특임 정호선 △디지털뉴스총괄 허윤석 △정책 최대식 △논설위원실장 조정 ▽부장 △뉴…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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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딩숲 속 씽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빌딩숲 속 씽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20일 개장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빙판을 가르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 문을 열고 평일은 오후 9시 반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000원이다.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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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尹에 ‘성탄절 출석’ 최후통첩

      공조본, 尹에 ‘성탄절 출석’ 최후통첩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20일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25일 나와 조사 받으라’며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앞서 1차 출석 요구를 거부한 윤 대통령의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출석한다면…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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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현대자동차그룹이 19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에 2003년부터 참여해온 현대차그룹은 이날까지 누적 4290억 원을 기탁했다.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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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타이-두건 등 사용, 선관위 직원들 감금하려 했다”

      “케이블타이-두건 등 사용, 선관위 직원들 감금하려 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정보사령부 요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를 장악하기 위해 중앙선관위 직원들을 상대로 케이블타이와 두건, 마스크 등을 사용해 무력 통제한 뒤 특정 장소에 감금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상호 정보사령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비상계엄을 사전 …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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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박진석 전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별세 外

      ◇박진석 전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별세·이정자 전 서원대 교수 남편상·경수 연세대 의대 교수 부친상·강지혜 씨 시부상=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0시 02-2227-7500 ◇이광수 씨 별세·이해원 iM뱅크 영업지원그룹장 부행장 장인상=20일 대구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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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상어’, 에미상 주제가 등 3개 부문 후보 올라

      ‘아기상어’ 영화와 TV 시리즈가 국제 에미상 ‘칠드런 & 패밀리 어워드’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아기상어’는 성우상, 주제가상, 음악상 등 3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 애니메이션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이다. ‘칠드런 & 패밀리 어워드’는 2…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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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벨 “韓대행 역할 지지… 한미 고위급 곧 만날 것”

      캠벨 “韓대행 역할 지지… 한미 고위급 곧 만날 것”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사진)이 19일(현지 시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과도적 역할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한미 고위급의 대면 접촉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심각한 오판(badly misjudged)”으로 강도 높게 비판했던 것과…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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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단독]美의회, ‘조선업 강화법’ 발의… “트럼프측, 한달전 韓에 협업 문의”

      미국 의회가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이기는 데 중요한 조선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일(현지 시간) ‘미국 번영과 안보를 위한 조선업 및 항만시설법(SHIPS for America Act)’을 초당적으로 발의했다. 미국에서 건조하고 미국인이 소유한 선박만 미국 내 항구를 오갈 수 있…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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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 한달 앞두고… 美정부 셧다운 임박

      트럼프 취임 한달 앞두고… 美정부 셧다운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지지한 임시 예산안을 둘러싸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예산안 처리 시점(21일 0시·현지 시간)까지 두 당이 합의하지 못하면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 폐쇄(셧다운)가 불가피하다. 최고…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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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kg 부품도 정확하게 이송… “고정밀 주행기술로 세계시장 공략”[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600kg 부품도 정확하게 이송… “고정밀 주행기술로 세계시장 공략”[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물건을 옮겨야 하는 일은 산업 현장에서 다반사다. 물류 창고는 물론이고 자동차 조립 공정, 선박 제조 공정 등에는 무거운 물건도 많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는 600kg에 달하기도 한다. 전자제품을 만드는 공장에서도 여러 가지 부품을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생산라인에 공급해야 한다.…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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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의 정보사… 김용현 임명후 해체수준 재편도 사령관 교체도 중단

      논란의 정보사… 김용현 임명후 해체수준 재편도 사령관 교체도 중단

      12·3 비상계엄을 수개월 전부터 모의 설계하고 계엄 실행에 북파공작원 특수부대(HID) 요원 등 특수임무요원까지 투입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의혹을 받는 ‘계엄의 숨겨진 본진’ 격인 국군정보사령부는 올해 심각한 군 기강 해이로 여론의 지탄을 받았던 부대다. 소속 군무원이 중국 정보요원…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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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첩보 담당 軍정보기관… ‘회사’지칭, 신분 숨긴채 활동

      대북-첩보 담당 軍정보기관… ‘회사’지칭, 신분 숨긴채 활동

      국방정보본부 산하 국군정보사령부는 대북(對北) 및 해외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군 정보기관으로 국가정보원과 마찬가지로 조직 구성이나 임무 등이 군사기밀로 분류된다. 해외 정보 중에서도 군사 정보 수집에 특화됐다. 정보사는 국방정보본부 예하 부대인 777사령부의 역할인 시긴트…

      •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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