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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율희 가출, 최민환 괴로워해…양육비·재산분할 NO”

      “율희 가출, 최민환 괴로워해…양육비·재산분할 NO”

      그룹 ‘라붐’ 출신 율희(26)와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31) 이혼 전말이 공개됐다.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 ‘충격 단독! 양육비가 왜? 율희 최민환 지옥 같았던 이혼 전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FT아일랜드 공연 활동이…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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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EU,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69조원 대출…연내 집행

      G7·EU, 러 동결자산으로 우크라 69조원 대출…연내 집행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 동결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에 69조원에 달하는 대출 지원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미국이 대출자금 40%를 책임지기로 했다.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23일(현지시각) 온라인브리핑에서 “오늘 우리는 G7이 약속한 500억달러(약 69조원) …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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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북한 파병은 허위… 군사지원은 오히려 한국서” 주장

      러 “북한 파병은 허위… 군사지원은 오히려 한국서” 주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현장에 북한군이 파병됐다는 한국과 미국의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 등이 보도한 북한군 파병 사실에 대해 “허위이며 과장”이라고 주장했다.자하로바 대변인은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선…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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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기각

      20대 여성의 낙태 수술을 진행한 혐의를 받는 산부인과 병원장과 집도의가 구속을 피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병원장 윤모(78)씨와 집도의 심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자료가 상당 부분 수집…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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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책받침 여신’의 美 레스토랑…NYT 맛집에 선정

      ‘원조 책받침 여신’의 美 레스토랑…NYT 맛집에 선정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히트곡을 남긴 1990년대 원조 미녀 가수 이지연이 운영하는 미국 애틀란타 레스토랑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애틀란타 맛집 25개에 선정됐다. 21일(현지시각) NYT는 미국 애틀란타 최고의 레스토랑 25곳 선정 소식을 전하며 이…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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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子김동현 사춘기 없는 이유? 집에 우환 있었다”

      김구라 “子김동현 사춘기 없는 이유? 집에 우환 있었다”

      개그맨 김구라(54·본명 김현동)의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의 사춘기 시절에 대해 언급한다.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아빠는 꽃중년’에 래퍼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별은 지난주 방송에서 ‘자발적 비혼모’인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의 …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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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 폭행 연루’ 제시 “수만 번 후회…너무 늦었지만 용서 구해”

      ‘팬 폭행 연루’ 제시 “수만 번 후회…너무 늦었지만 용서 구해”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가수 제시가 2차 사과문을 올렸다.23일 제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이번 일로 피해를 본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께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저로 인해 발생한 사건임에도 사건 발생 시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저의 잘못된 행동과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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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필수의료 연봉 1, 2위’ ‘20년간 단계적 증원’… 분란 없는 이유

      [사설]‘필수의료 연봉 1, 2위’ ‘20년간 단계적 증원’… 분란 없는 이유

      정부가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이 필요한 이유로 제시한 것이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살리기다. 생명과 직결된 분야의 적정 의료진 확보와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는 모든 선진국의 주요 의료 정책 목표다. 하지만 동아일보 취재팀이 찾은 미국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그 어느 나라도 관련 정…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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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尹 “돌 맞아도 간다”… 방향은 맞는 건지, 길은 있는 건지

      [사설]尹 “돌 맞아도 간다”… 방향은 맞는 건지, 길은 있는 건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빈손’ 차담 회동 후 다시 충돌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파국으로 끝난 윤-한 면담 이튿날인 22일 부산 범어사를 방문해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로 생각하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며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했다. 이에 한 대…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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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채용은 줄고 월급은 꽁꽁, 청년 ‘富의 사다리’ 붕괴 막아야

      [사설]채용은 줄고 월급은 꽁꽁, 청년 ‘富의 사다리’ 붕괴 막아야

      물가 상승을 고려한 50대 근로자 월급이 22년 전에 비해 2.1배가 되는 동안 20대 근로자 월급은 1.5배 오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세대에 비해 청년 세대의 봉급이 적게 올랐다는 의미다. 젊은 시절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들은 부모 세대처럼 부동산, 금융 자산을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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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경보녀, 재창업, 신중년에게 ‘리스타트’ 기회를

      [횡설수설/정임수]경보녀, 재창업, 신중년에게 ‘리스타트’ 기회를

      ‘경단녀’(경력단절여성)라는 단어가 등장한 건 15년 남짓밖에 안 된다.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늘리겠다며 정부가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촉진법’을 제정하면서다. 이때부터 경단녀는 임신, 출산, 육아 때문에 퇴직해 경제 활동을 중단한 여성을 뜻하는 말로 널리 쓰였다. 20대에는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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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택동]국회가 헌재를 멈춰 세울 권한은 없다

      [오늘과 내일/장택동]국회가 헌재를 멈춰 세울 권한은 없다

      헌법재판소가 헌법재판소법 조항에 대해 위헌 취지로 결정한 사례는 1988년 설립 이후 단 3건뿐이다. 2건은 한정위헌결정을 따르지 않은 법원 판결이 헌법소원 대상이 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세 번째가 이달 14일 나온 심리정족수에 관한 가처분 인용 결정이다. 헌법재판관 9명 중 7명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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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차진아]실질적 檢 통제 강화의 첫걸음은 수심위 개선

      [동아시론/차진아]실질적 檢 통제 강화의 첫걸음은 수심위 개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제도는 2018년 문무일 검찰총장 당시 검찰의 자의적 수사 및 기소재량권 오남용에 대한 통제 수단으로 도입됐다. 수심위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에 대한 수사 및 기소 여부를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한다는 점에서 찬성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으나 검찰의 책임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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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황형준]윤-한 갈등의 결말이 대통령 탈당이 아니려면

      [광화문에서/황형준]윤-한 갈등의 결말이 대통령 탈당이 아니려면

      “이러다가 대통령에 대한 탈당 요구까지 나오는 것 아닌가.” 최근 한 정치권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간 갈등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갈등이 정점을 찍으면 과거 반복돼 왔던 대통령의 탈당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의미였다. 21일 면…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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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 커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24일 개막…KPGA 최다 상금 놓고 격돌

      ‘판’ 커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24일 개막…KPGA 최다 상금 놓고 격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가 열린다.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엔 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원)가 걸렸다. 종전 최고 기록이던 올해 6월 KPGA 선수권대회(16억 원)의 3배가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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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이슈/정양환]왕후의 밥, 걸인의 찬

      [글로벌 이슈/정양환]왕후의 밥, 걸인의 찬

      “김치가 이븐(even)하게 익었네.” 깜짝 놀랐다. 얼마 전 식사 자리. 연배 지긋한 지인이 최신 유행어를 던질 줄이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인기긴 했던 모양이다. 요리 예능이 이리도 남녀노소 입에 오르내리다니. 괜스레 그날 나온 생선회도 이븐하게 싱싱한지 곱씹었다.태평양 건너…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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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반듯한 재능기부

      [고양이 눈]반듯한 재능기부

      요새 보기 힘든 반듯한 붓글씨에 괜히 옷매무시를 고치게 되네요. 법원 직원이 직접 쓰신 거라고 합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법원에서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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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홀의 블랙리스트[이은화의 미술시간]〈342〉

      워홀의 블랙리스트[이은화의 미술시간]〈342〉

      2022년 5월 9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 안, 앤디 워홀이 그린 ‘총 맞은 세이지 블루 매릴린’(1964년·사진)이 경합 끝에 1억9500만 달러(약 2430억 원)에 낙찰됐다. 20세기 미술품 최고가를 경신하는 순간이었다. 워홀이 남긴 매릴린 그림은 많다. 그런데도 이 그림이 유독…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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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범람-낙상, 서울의 걱정거리”… 격론 끝 “덮어씌우자” 복개공사[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

      “청계천 범람-낙상, 서울의 걱정거리”… 격론 끝 “덮어씌우자” 복개공사[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

      《1920년대부터 청계천 정비 갑론을박청계천은 조선 건국기 한양을 수도로 정하면서 도성 중앙의 시냇물을 더 파고 넓혀서 조성한 하천이다. 전통적으로 도성의 남북을 구분하는 경계선이면서 더러운 물과 빗물을 모아 성 밖으로 배출하는 간선 하수도 역할을 했다. 또 평소에는 메말랐다가 홍수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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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어 나토도 北파병 증거 확인…“중대한 사태 확대 의미”

      美 이어 나토도 北파병 증거 확인…“중대한 사태 확대 의미”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이 점점 사실일 가능성에 실리고 있다. 미국에 이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했다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파라 다클랄라 나토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회원국들은 북…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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