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터치인솔, '인마이 하트스틱 블러셔' 런칭 한달만에 완판
뷰티 브랜드 터치인솔(TouchinSol)은 ‘인마이 하트스틱 블러셔’ 단품이 런칭 한달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마이하트스틱 패키지 상품은 △인마이하트스틱 듀오(블러셔+하이라이터) △인마이하트스틱 단품 (블러셔) 총 2개의 품목으로 기획됐다. 터치인솔의 '인마이하트…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전체
권익위 “인구 10만명 미만 도시교통정비지역에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해야”
국민권익위원회가 인구 10만 명 미만의 도시교통정비지역에도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것을 정부에 권고했다. 권익위는 ‘교통영향평가제도 사후관리 강화와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유발부…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출퇴근길 선선”…숨고르기 들어간 열대야, ‘처서 매직’ 기대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나갈 때 일주일 전보다 훨씬 시원해져서 ‘처서 매직’이라는 직장 동료들이 많아요.”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업계 회사를 다니는 강민지(25)씨는 28일 “아침에 출근할 때와 저녁에 퇴근할 때 완전히 시원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퇴근 후 헬…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日 접근하는 강력 태풍 ‘산산’에 일가족 5명 매몰
일본 열도를 관통 중인 제10호 태풍 ‘산산’의 여파로 일가족 5명이 매몰됐다. 28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2층짜리 목조주택을 덮쳤다. 해당 주택에는 70대 부부와 30~40대 자녀 3명 등 일가족 5명이 …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민주 “韓 툭 던지면 尹 무시-韓 꼬리내리기…與 의료대란 대책 뭐냐”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의료 공백 사태와 관련해 정부여당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다투지 말고 의료 공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대책을 조속히 내달라고 주문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폭염 주춤’ 중대본 28일 만에 해제…“추석 전후 다시 더울수도”
7~8월 내내 지속됐던 무더위가 주춤해지면서 정부의 비상대응체계 가동도 약 한 달 만에 해제됐다. 다만 이는 태풍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낮아진 것이어서 중대본이 다시 가동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행정안전부는 28일 “폭염 재난 위기징후 감시 결과에 따라 이날 낮 12시부로 위기경보 수…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술 먹고 버스서 여학생 몰카 촬영’ 전 부산시의원, 2심도 집유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부산시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항소3-2부는 28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부산시의회 의원 A(60대)씨에 대한 선고 공판…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일등석 2500→450만원 판매한 항공사 “앗 실수” 취소 소동
항공사의 실수로 일등석 항공권이 약 85% 할인된 가격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CNN에 따르면 호주 콴타스 항공 대변인은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판매된 일등석 항공권이 “안타깝게도 실제라고 하기엔 너무 좋은 가격에 판매됐다”며 해당 가격은 항공사의 실수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동훈, 尹 만찬 연기 통보 패싱?…“이야기 들은 것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대통령실이 당 지도부와의 만찬을 연기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한 대표를 배제했다는 보도에 대해 “그것은 모르겠다”며 “제가 이야기를 들은 것은 없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서 ‘오는 30일 만찬 연기가 추경호 원내대표 측에만 사전 통보됐다는…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억6000만원 받고 7년간 中요원에 기밀유출… 정보사는 ‘깜깜’
해외에서 신분을 숨기고 활동하는 ‘블랙요원’ 명단 등 2,3급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27일 구속기소된 정보사 군무원 A씨는 2017년 중국 정보요원(추정)에게 포섭된 뒤 2019년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7년 가까이 기밀을 지속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군 검찰은 28일 이같은 내용…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여야, 오늘 ‘민생법안만 처리’ 합의…방송법 등 9월26일 재표결
여야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방송3법 등의 법안을 내달 26일 본회의에서 재표결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추경호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방송 4법과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한 본회의 표결 처리…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엔비디아 주식 없다면 당신은 AI혁명에서 소외된 사람”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를 이끄는 엔비디아 주식이 없다면 AI 혁명에서 소외된 투자자라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거버 가와사키 웰스 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공동 설립자 로스 거버는 이날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엔비디아…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택배 기사 감동시킨 군인 가족…“더위 안먹게 음료 드세요” 눌러 쓴 손글씨
2024년은 기상 관측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파주의 육군 0사단 군인 가족이 무더위 속에 고생하는 택배· 배달 기사들에게 감사의 손 글씨와 함께 차가운 음료를 대접, 기사들을 감동시켰다. 28일 군관련 제보채널인 ‘육군훈련소 대신 …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부당대출 관련 조치, 겸허히 따를 것”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전임 회장 친인척과 관련된 부당대출로 인해 국민들과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조사나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저와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국정원, 북 자폭 드론·미사일 안보 위협 우려에 “KAMD 역량 확충”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대러 자폭 드론 수출과 이동식 발사대 250대 공개 등에 따른 안보 위협 우려에 대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 시스템(KAMD)’ 역량을 확충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국정원은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보위원들의 안보 위협 우려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고 정보위…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쯔양 협박하고 사이버레커에 정보 넘긴 변호사 구속기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고, 쯔양의 사생활 정보를 다른 유튜버에게 넘긴 혐의 등을 받는 현직 변호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수원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천대원)는 공갈, 협박 및 강요, 변호사법 위반, 업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최모 변호사를 구속…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문체부, 체육 예산 일부 대한체육회 대신 지자체에 전달키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체육 예산 가운데 416억 원을 대한체육회가 아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집행하기로 했다.이에 대해 체육계에서는 문체부가 파리 올림픽 이후 ‘21세기에 20세기 행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받은 대한체육회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문체부는 2025년도 예산안…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내년 국토부 예산 58조2000억…기업형 장기임대 10만호 도입
도로·철도 건설 등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예산이 올해보다 1조2000억원, 주거복지 예산은 1조5000억원 가량 줄어들면서 국토교통 예산이 6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공공주택은 내년에 25만2000호를 공급하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매입주택 7500호와 든든전세…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분기 출생아 수 전년보다 1.2% 증가…33개 분기 만에 첫 반등
올해 4~6월에 태어난 아기 수가 5만68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1명(1.2%) 늘었다. 6월 출생아 수는 줄었지만 4,5월 증가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보인다.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증가한 것은 2015년 4분기(0.6%) 이후 33개 분기 만이다. 통계청이 …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첫 걸음마 영영 못 봐” 소아마비 걸린 11개월 가자 아기
“생후 11개월 된 막내가 갑자기 더 이상 기어 다니지 않았습니다.”아부 알제디안 가족은 지난해 10월 중동전쟁이 터지자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야에 있는 집을 떠나 대피소를 전전했다. 비록 텐트지만 마침내 정주할 장소를 구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막내 아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 활…
- 2024-08-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