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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설교 닮았지만, 뱉은 말 지켜야 하는 게 차이”

      “개그-설교 닮았지만, 뱉은 말 지켜야 하는 게 차이”

      “처음 설교할 때였는데, 권사님들이 도올 김용옥 교수 강의 같다고 하더라고요. 하하하.” 1990년대 도올 김용옥 교수, KBS 9시 뉴스 이윤성 앵커, 국어 강사 서한샘 등의 모사 개그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최형만. 그런 그가 2020년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은 목회자로 살고 있다…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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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주 기회 없었던 20세기 작품 탐구발표… 코로나때 빠져든 모차르트 소나타 선봬”

      “연주 기회 없었던 20세기 작품 탐구발표… 코로나때 빠져든 모차르트 소나타 선봬”

      2015년 바이올린 부문으로 열린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심사위원들의 저녁식사 자리. 화기애애한 대화가 이뤄지던 가운데 한 미국 명문 음악원장이 “그는 진정한 천재야(He is real genius)”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좌중이 조용해지더니 모두가 머리를 끄덕였다. 바이올리니스트 얘…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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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 ‘나의 선택 2024’ 선거방송… “광화문-청계광장서 직관을”

      채널A ‘나의 선택 2024’ 선거방송… “광화문-청계광장서 직관을”

      채널A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오픈스튜디오와 광화문광장, 청계광장을 잇는 ‘나의 선택 2024’ 선거 방송을 선보인다. 방 안에서 수동적으로 지켜보던 기존 선거 방송의 틀을 깨고 유권자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광화문 찾은 시민들 생방송 제작 직관 채널…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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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 야권 합쳐 44.6%… 與 29.8%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 야권 합쳐 44.6%… 與 29.8%

      4·10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29.8%,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20.6%였다. 조국혁신당을 뽑겠다는 응답은 24.0%로 나타났다. 31일 동아일보 창간 특집 여론조사(리서치앤리…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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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격 팀’ 김천, 시즌 초반 선두 돌풍

      ‘승격 팀’ 김천, 시즌 초반 선두 돌풍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승격 팀 김천이 시즌 초반 ‘깜짝 선두’에 나섰다. 김천은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시즌 1부로 올라왔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김천은 지난달 30일 수원FC와의 K리그1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중민의 활약을 앞세워 4-…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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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전투표할 것” 민주 지지자 53.9%, 국힘 27%

      “사전투표할 것” 민주 지지자 53.9%, 국힘 27%

      22대 총선에서 선거 당일(4월 10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0.1%, 사전투표(4월 5, 6일) 때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42.8%로 나타났다. 31일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리서치앤리서치가 3월 28∼29일 전국 1004명 대상으로 조사. 무선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무…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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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銀, 女프로농구 정상… 프로 사상 첫 챔프 12회 우승

      우리銀, 女프로농구 정상… 프로 사상 첫 챔프 12회 우승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팀 우리은행이 1위 KB스타즈를 꺾고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자신이 갖고 있던 여자프로농구 챔프전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2회로 늘렸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야구 축구 농구 배구)를 통틀어 가장 많은 우승이다. 프…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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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매치 득점본능 그대로… 손흥민, 시즌 15호골 쐈다

      A매치 득점본능 그대로… 손흥민, 시즌 15호골 쐈다

      A매치(국가대항전) 두 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손흥민이 소속 팀 토트넘 복귀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31일 루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41분 2-1을 만드는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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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중 7명 “정부, 고물가 대응 잘못해”

      국민 10명중 7명 “정부, 고물가 대응 잘못해”

      고물가와 민생고 논란이 총선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정부가 고물가 대응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 수행하고 있는 분야도 ‘경제 민생’(35.1%)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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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일교포 3세’ 김지수, 유도 그랜드슬램 金

      ‘재일교포 3세’ 김지수, 유도 그랜드슬램 金

      재일교포 3세 유도 국가대표 김지수(24·사진)가 국제유도연맹(IJF) 안탈리아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김지수는 31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63kg급 결승에서 개인 중립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의 달리 릴루아시빌리(25)에게 반칙승을 …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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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4연속 통합우승, 1승 남았다

      대한항공 4연속 통합우승, 1승 남았다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V리그 사상 첫 4연속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31일 안방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의 2023∼2024시즌 V리그 챔피언 결정(5전 3승제) 2차전에서 3-0(25-21, 25-21, 29-27)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했다. 역대…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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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짝 데뷔 황준서, 화려한 첫승… 한화 7연승 선두

      깜짝 데뷔 황준서, 화려한 첫승… 한화 7연승 선두

      프로야구 한화가 개막전 패배 후 7연승을 거두며 단독 1위를 질주했다. 7번째 승리의 주역은 고졸 신인 투수 황준서(19)였다. 한화는 31일 KT와의 대전 안방경기에서 왼손 투수 황준서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노시환-페라자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14-3으로 크게 이겼다. 전날 KT를…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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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하되 규모-시기 조정” 57.2%… “2000명 증원” 28.5%

      “의대 증원하되 규모-시기 조정” 57.2%… “2000명 증원” 28.5%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정책을 두고 국민 57.2%가 “증원하되 규모와 시기를 조정한 중재안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증원 방침에 의사들이 반발하며 불거진 의료 공백에 대한 대응을 두고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7.5%였다. 특히 4·10총선의…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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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3경기 만에… ‘바람의 손자’ ML 담장 넘겼다

      단 3경기 만에… ‘바람의 손자’ ML 담장 넘겼다

      데뷔전 안타, 두 번째 경기에선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홈런.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연일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정후는 31일 샌디에이고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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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강병훈 별세 外

      ◇강병훈 이화학원 명예이사장(남산교회 원로목사) 별세·혜경 혜영 신환 혜진 씨 부친상·이성복 이인석 씨 장인상=3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80 ◇신좌섭 서울대 의대 교수 별세·정승혜 씨 남편상·정원 씨 부친상=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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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배우 남일우 별세, 김용림 남편상

      [부고]배우 남일우 별세, 김용림 남편상

      원로 배우 남일우(사진)가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57년 연극 무대에 선 고인은 1958년 KBS 공채 3기 성우를 거쳐 1964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65년 배우 김용림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배우 남성진이 아들, 배우 김지영이 며느리다. 빈소는 서울아…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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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외래-수술 축소… 개원의들도 “주40시간으로 단축진료”

      정부의 의대 증원과 파업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행정조치에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이 1일부터 외래 축소 등 근무시간 단축에 돌입한다.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진료’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형병원 의료 공백에 이어 동네 의원까지 진료를 단축하면 환자들의 불편도 커질 것으로 보…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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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법안 문구 쉽게 고친 박갑수 교수

      [부고]법안 문구 쉽게 고친 박갑수 교수

      한자어투성이의 법안 문구를 쉬운 말로 고치는 데 힘쓴 박갑수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2월 23일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90세. 고인 유언에 따라 유족들이 별세 사실을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1934년 충북 옥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0년 법제처 …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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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대상’ 고광석-금난새-류진씨

      ‘관악대상’ 고광석-금난새-류진씨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제26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고광석 아람기획 회장과 금난새 성남시립교향악단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선정해 지난달 29일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관악대상은 서울대 총동창회가 한국 사회와 서울대 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대상으로 1999…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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