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밀입국선 추정 쾌속정, 中윈난성서 침몰…10명 실종
미얀마 밀입국 선박으로 추정되는 쾌속정이 25일 중국 란창(瀾滄)강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타이족자치주 구간에서 침몰돼 10명이 실종됐다. 중국중앙(CC)TV는 이날 새벽 시솽반나자치주의 란창강과 난반(南班)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27명이 타고 있던 쾌속정이 전복됐다면서 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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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中, 센카쿠열도 해저지형에 이름붙여…강력 항의”
일본 정부는 중국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동중국해 해저 지형에 이름을 붙인데 대해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25일 NHK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센카쿠 열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 상으로도 틀림없이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다…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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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손정의, 알리바바 이사회서 퇴진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손정의 회장이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이사회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 연례 주주총회에서 이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달에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전 회장이 소프트뱅크 이사회에서 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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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우릴 외면하다니”…中굴기 이끌 ‘샤오펀홍’ 애국심에 균열
해외에 체류 중인 중국인 제임스 류는 항상 자신을 애국자인 ‘샤오펀홍’(小粉紅)이라 여겼다. 비록 해외에 있지만 매년 10월1일 국경절에 열리는 열병식 행사를 생중계로 챙겨봤으며, 해외에 발이 묶인 동포들을 구출하는 중국판 슈퍼히어로 람보가 등장하는 ‘늑대 전사2’를 보며 소름이 돋았…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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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부지역 최악의 수해…이재민 850만명·피해 3조원
중국 남부지방에 지난달 말부터 한달 가까이 폭우가 쏟아지면서 850만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광시좡족자치구, 구이저우성, 광둥성, 장시성, 후난성 등 남부 24개 성(省)에서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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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中 최고 부호 자리서 밀려나…새로운 황제는?
중국 최대 SNS인 위챗을 운영하고 있는 텐센트(騰迅)의 주가가 급등하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 전 회장 마윈이 중국 최고 부자 자리에서 밀려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주 텐센트의 시가총액이 400억 달러(48조3100억원)를 기록하며 회장 마화…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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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13명 코로나 신규 확진…2주 만에 270명
중국에서 24일 하루 동안 1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된 19명 중 5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로, 지역 감염자는 14명을 기록했다. 그중 최근 농수산물 시장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13명의 확진…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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