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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총리 “홍콩 시민의 피난처될 준비 마쳤다”

    호주 총리 “홍콩 시민의 피난처될 준비 마쳤다”

    중국이 홍콩 내 치안에 직접 개입할 수 있도록 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시행됐다. 어길 경우 최고 무기징역에 처할 수 있는 강력한 법에 호주도 손을 내밀었다. AP통신에 따르면 1일 호주 정부는 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에 위협을 느낀 홍콩 시민들에 은신처를 제공하는 방안을 …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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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베이징서만 나와

    中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베이징서만 나와

    중국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늘었고, 무증상 감염자도 2명 증가했다.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3명(본토 1명, 해외유입 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2일 오전 0시를 기준…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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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중국 공산당 창건 99주년 맞아 꽃바구니…우호 과시

    북한, 중국 공산당 창건 99주년 맞아 꽃바구니…우호 과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중국 공산당 창건 99주년을 맞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꽃바구니는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가 지난달 30일 왕아군 중국 대외연락부 부부장에게 전달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중국 측은 사의를 표하고, 시진…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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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폼페이오 “中이 홍콩 집어삼키는 것 좌시 안해”

    폼페이오 “中이 홍콩 집어삼키는 것 좌시 안해”

    중국이 지난달 30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강행하자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대중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에 대해 “슬픈 날”이라며 “중국의 홍콩 장악 시도를 좌시하지 않을…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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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中 신종 돼지독감, 변이능력 커 우려”

    파우치 “中 신종 돼지독감, 변이능력 커 우려”

    중국에서 발견된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돼 세계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온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정부가 “이 문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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