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지미 라이, 체포 40여시간만에 보석…지지자들 “끝까지 싸운다”

    지미 라이, 체포 40여시간만에 보석…지지자들 “끝까지 싸운다”

    홍콩의 대표적인 반중 언론 ‘빈과일보’를 소유한 언론기업 넥스트미디어의 사주인 지미 라이(黎智英·72)가 국가보안법(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지 40여 시간만에 보석으로 석방됐다. 12일 홍콩01,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라이가 약 41시간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 2020-08-12
    • 좋아요
    • 코멘트
  • 창업주 체포된 핑궈일보 “계속 싸울 것” 홍콩시민들 “백지라도 산다” 완판 행진

    창업주 체포된 핑궈일보 “계속 싸울 것” 홍콩시민들 “백지라도 산다” 완판 행진

    11일 홍콩의 대표 반중매체 핑궈(빈果)일보가 전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지미 라이 창업주(72) 사건에 반발해 “계속 싸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시민들은 핑궈일보를 대거 구매하고 모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응원에 나섰다. 이날 핑궈일보 1면에는 전날 경찰에 체포되는 라이…

    • 2020-08-1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