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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싼샤댐, ‘붕괴설’ 돌 때보다 물 더 차올랐다

    中 싼샤댐, ‘붕괴설’ 돌 때보다 물 더 차올랐다

    중국 남부 지방에 두 달 넘게 강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댐인 싼샤댐의 수위가 급증해 최고수위까지 단 10여m밖에 남지 않았다. 이는 지난달 ‘싼샤댐 붕괴설’이 한참 돌 때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중국 수리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기준 싼샤댐의 수위는 164.97…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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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커창 “코로나19 백신 메콩강유역 국가에 우선 제공”

    리커창 “코로나19 백신 메콩강유역 국가에 우선 제공”

    중국 리커창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시 이후 메콩강 유역 국가들에게 우선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4일 중국 중앙라디오방송총국은 리 총리가 이날 화상으로 열린 ‘란창-메콩강 협력‘ 제3차 정상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티베트에서 발원하는 메…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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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세계는 코로나로 난린데 중국은 정상으로 돌아가”

    NYT “세계는 코로나로 난린데 중국은 정상으로 돌아가”

    한국 등 전세계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과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정작 바이러스 발원지였던 중국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한국은 24일 기준 신규 확진자가 266명 나오면서 11일째 세 자릿수 일일 확진자…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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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안정되면 시진핑 방한”… 연내는 힘들듯

    한중 양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조기에 성사시키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하지만 당초 청와대가 추진했던 연내 방한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훈 청와대 국…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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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美와 갈등속 ‘우군’ 요구… 정부 ‘줄타기 외교’ 시험대 올라

    中, 美와 갈등속 ‘우군’ 요구… 정부 ‘줄타기 외교’ 시험대 올라

    “중국은 한국과 함께 다자간 국제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난해 말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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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에 빠진 우한, 각국 누리꾼 눈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로 의심받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대규모 축제가 잇따라 열려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15∼21일 열린 맥주 축제에서는 한 어머니가 기념 촬영을 위해 어린 딸의 마스크를 벗겨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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