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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美 틱톡·위챗 제재에 “美가 고집하면 필요 조치 취할 것”

    중국, 美 틱톡·위챗 제재에 “美가 고집하면 필요 조치 취할 것”

    미국 정부가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과 메시지앱 위챗 사용을 제재한 데 대해 중국은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고집을 피우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보복 조치를 시사했다. 19일 미국 상무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무부 대변인의 답변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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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 지역감염 34일째 0명…해외유입 14명

    中 코로나 지역감염 34일째 0명…해외유입 14명

    중국은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3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9일 0시(현지시간) 기준 중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4명 증가한 8만52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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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해커들, 스페인 연구소 코로나 백신 자료 훔쳤다”

    중국이 스페인 연구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자료를 훔쳤다고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중국 해커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스페인연구소에서 자료를 훔쳤다고 말했다. 스페인국가정보센터(CN…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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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美 위챗·틱톡 금지 발표에 “실수 바로 잡아라”

    중국은 19일 위챗과 틱톡 사용을 제한하는 미국의 결정에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만약 미국이 이 실수들을 바로잡지 않으면, 중국은 중국 기업들의 정당한 이익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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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는’ 주중 美대사 “코로나, 우한서 억제할 수 있었다”

    ‘떠나는’ 주중 美대사 “코로나, 우한서 억제할 수 있었다”

    3년 2개월 동안 중국 대사를 지내다 지난 14일 사임한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 대사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우한에서 끝났을 수도 있었던 일이 결국 전 세계적인 팬데믹(대유행)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18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우한에서 억제될 수 있던 것이 …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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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포커스]美 공화-민주 ‘中 때리기’ 경쟁… 中엔 바이든이 더 껄끄러워

    [글로벌 포커스]美 공화-민주 ‘中 때리기’ 경쟁… 中엔 바이든이 더 껄끄러워

    2001년 8월 조 바이든 당시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중국 베이징 동쪽에 있는 허베이성의 여름 휴양지 베이다이허(北戴河)를 방문했다. 그해 겨울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시켜 두 나라 간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나선 것이었다. 바이든 위원장은 장쩌…

    •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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