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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베테랑 언론인, 中 스파이 혐의로 체포

    인도와 중국이 라다크 국경분쟁지를 두고 군사·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한 현지 언론인이 중국 공산당에 기밀 정보를 넘기다 경찰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뉴델리 경찰은 중국 공산당에 기밀 정보를 넘기는 등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한…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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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당국 ‘코로나 오징어’ 늑장 발표, 누리꾼들 뿔났다

    中 당국 ‘코로나 오징어’ 늑장 발표, 누리꾼들 뿔났다

    중국 지린성(吉林省)에서 수입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포장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분노한 중국 누리꾼들이 당국에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특히 중국 당국이 늑장 발표한 정황을 잡고 당국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2…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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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에 수입된 러시아산 오징어 포장지서 코로나19 검출

    中에 수입된 러시아산 오징어 포장지서 코로나19 검출

    중국으로 수입된 러시아 냉동 해산물 포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일 중국중앙(CC) TV 등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으로 수입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다리 제품의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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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명…본토 발생 36일째 ‘0명’

    中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명…본토 발생 36일째 ‘0명’

    중국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늘었다. 본토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6일째 0명을 기록했다. 2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12명(전원 해외유입)이 늘었다고 밝혔다. …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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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코로나 오징어’…中, 수입 오징어 포장지서 코로나 검출

    중국 지린성(吉林省)에서 수입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 포장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린성 보건 당국은 이날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이를 알리며 8월24일부터 31일까지 수입 냉동 오징어를 구매하거나 …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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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틱톡 기업가치 600억달러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부문이 기업가치가 600억 달러에 이른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오라클과 월마트가 틱톡 지분을 인수하려 하는 가운데 바이트댄스가 틱톡에 …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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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버그 “美中 무역전쟁 4년, 중국이 승기 잡았다”

    블룸버그 “美中 무역전쟁 4년, 중국이 승기 잡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한 직후부터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됐다. 벌써 4년이다. 미국이 중국에 관세 폭탄을 무차별로 투하하는 등 일방적 공격을 가하고 있지만 중국이 오히려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고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트럼프 집권 이후 대중 무역…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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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버린 평원’이 中-印 갈등 핵심?

    ‘신이 버린 평원’이 中-印 갈등 핵심?

    중국과 인도의 국경 갈등이 해법을 찾지 못하고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측이 실제로 노리는 곳은 ‘신이 버린 평원’이라 불리는 뎁상평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금까지 벌어진 갈등은 인도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중국의 위장전략이라는 것이다. 19일 인도 언론들은 “중국이 뎁상평원보…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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