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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모든 미국인, 대통령과 똑같은 ‘최고’의 치료 받길” 조롱…속내는?

    中 “모든 미국인, 대통령과 똑같은 ‘최고’의 치료 받길” 조롱…속내는?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조롱성 댓글을 차단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모든 미국인이 대통령과 똑같은 ‘최고’의 치료를 받기 바란다”고 말해 미국 상황을 비꽜다는 지적이 나온다. 화춘잉(華春莹) …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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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망명한 中공산당 저격수 궈원구이, 금융사기 추문

    美 망명한 中공산당 저격수 궈원구이, 금융사기 추문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금고지기 역할을 하다 미국에 망명중인 경제사범 궈원구이가 금융사기 의혹에 휘말렸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궈원구이와 전 백악관 정치고문 스티브 배넌과 연관된 회사인 GTV로부터 금융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를 당…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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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장성 “한국전 보면 중국이 미국 이길 수 있다”

    중국군 장성 “한국전 보면 중국이 미국 이길 수 있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군의 한 장성이 “한국전쟁은 미국이 천하무적이라는 신화를 깨뜨렸다”며 중국은 충분히 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애국주의 결집에 나섰다. 2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군사과학원 특별초빙 수석 전문가 허레이(何雷) 중장은 항미…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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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온라인 ‘댜오위다오’ 박물관 설립에 日 “삭제하라”

    中, 온라인 ‘댜오위다오’ 박물관 설립에 日 “삭제하라”

    중국이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관련 온라인 박물관을 개설하자 일본이 “삭제하라”며 반발했다. 5일 NHK, TV도쿄 등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센카쿠 열도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 상으로도 우리나라의 …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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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댜오위다오 공론화… 일본의 허 찌른 中

    댜오위다오 공론화… 일본의 허 찌른 中

    중국이 3일 국경절 연휴(1∼8일) 중 일본과의 영토 분쟁지인 ‘셴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온라인 박물관’을 깜짝 개관하며 중국 영토라고 주장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남서쪽으로 약 410km, 중국에서 동쪽으로 약 330km 떨어진 동중국해상의 8개 무인도로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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