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中, 대만에 ‘전쟁 예고’ 수준의 경고…1962년 전쟁 하루전 쓴 표현 등장

    中, 대만에 ‘전쟁 예고’ 수준의 경고…1962년 전쟁 하루전 쓴 표현 등장

    ‘대만이 미국으로부터 첨단 무기 수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중국이 대만에 ‘전쟁 예고’ 수준의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일보를 이용한 간접 경고지만 1962년 중국이 인도와 전쟁을 벌이기 하루 전날 사용했던 강력한 표현까지 등장해 양안 갈등이 …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시진핑 연설 생중계 중 ‘콜록콜록’…건강이상설 솔솔

    시진핑 연설 생중계 중 ‘콜록콜록’…건강이상설 솔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설 도중 심하게 기침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고 있다. 시 주석은 14일 선전시 경제특구 지정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선전시 개혁·개방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하지만 연설 도중 시 주석이 심하게 기침하는 모습과 물을 마시는 장면이 포착된 것…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13명 무더기 감염에 깜짝 놀란 中칭다오, 보건위원장 ‘정직’

    중국 동부 산둥성 칭다오 시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 발생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시 보건위원장을 정직 처분하고, 감염이 집중발생한 병원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칭다오에서는 최근 13명의 ‘지역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9월 中 소비자물가 1.7%↑…“돼지고기 폭등 일단락에 둔화”

    9월 中 소비자물가 1.7%↑…“돼지고기 폭등 일단락에 둔화”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9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하는데 그쳤다고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했다. 이는 18개월 만에 최저치다.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9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작년 같은 달보다 …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코로나 키운 중국 또 결핵 집단감염 은폐했다 ‘들통’

    중국 장쑤(江蘇)성 한 대학에서 학생들이 무더기로 폐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한 누리꾼의 폭로로 뒤늦게 밝혀졌다. 14일 관영 CCTV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장쑤사범대에서 지난 2019년8월부터 올 10월12일까지 22명의 폐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또 통증을 호소한 43명의 학생들은…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與최고위원 “中 자부심 건드렸다” BTS 탓?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최고위원은 14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최근 수상 소감에서 6·25전쟁을 언급했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발언이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적 상처를 건드리면 사회적 문제로 비화하고는 했다”고 말…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中누리꾼-관영언론 ‘BTS 비난’ 속… 美국무부 “BTS 한미관계 노력에 감사”

    中누리꾼-관영언론 ‘BTS 비난’ 속… 美국무부 “BTS 한미관계 노력에 감사”

    6·25전쟁 당시 한국과 미국이 겪은 고난만 언급했다는 이유로 중국 누리꾼들이 방탄소년단(BTS)을 공격하는 가운데 미 행정부가 ‘한미 관계를 위해 노력했다’며 BTS에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BTS를 둘러싸고 한중 간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미국이 BTS를 지지하는 형…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美, ‘5G 네트워크 中기업 배제’ 韓에 동참 요청

    미국이 한국 정부에 화웨이 등 중국의 정보기술(IT) 업체를 시장에서 퇴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클린네트워크’ 구상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미국의 대중(對中) ‘경제 봉쇄’ 참여 압박에 직면한 정부는 화웨이 배제 요구에 분명한 답을 하지 않은 채 “민간이 결정할 문제”라고 답…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
  • 中 칭다오 ‘코로나 전시상태’… 사흘새 560만명 검사

    中 칭다오 ‘코로나 전시상태’… 사흘새 560만명 검사

    이달 11일 중국 본토 기준 5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가 사실상 ‘방역 전시 상태’에 돌입했다. 당시 확인된 6명의 확진자 외에도 추가로 6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 2020-10-1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