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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지난해 러시아에 3600㎢ 영토 잃어”…서울 5.5배

    우크라, “지난해 러시아에 3600㎢ 영토 잃어”…서울 5.5배

    러시아 군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새로 3600㎢의 영토를 빼앗겼다고 4일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우크라 매체 ‘밀리터리 누이’는 지난해 동남부 도네츠크주와 동북부 하르키우주에서 이 같은 우크라의 영토 손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3600㎢는 서울 면적의 5.5배에 해당된다. 앞서 지난…

    •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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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우크라군 육탄전 끝에 ‘엄마 안녕’

    젤렌스키 “북한군 1개 대대 전멸”… 우크라군 육탄전 끝에 ‘엄마 안녕’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이 3~4일 우크라이나군과 벌어진 전투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를 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4일 우크라이나 매체인 RBC 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밤 정례 영상 연설에서 “오늘과 어제(3, 4일…

    •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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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쿠르스크 전투로, 이틀새 북한·러시아군 1개 대대 전멸”

    젤렌스키 “쿠르스크 전투로, 이틀새 북한·러시아군 1개 대대 전멸”

    러시아 남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발생한 교전으로 지난 이틀 사이 ‘1개 대대’에 달하는 북한·러시 병력이 사망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주장했다.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을 통해 “3~4일 쿠르스크 지…

    •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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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 전쟁’ 큰 전과 올린 우크라이나 보안국

    ‘그림자 전쟁’ 큰 전과 올린 우크라이나 보안국

    러시아군의 화생방(화학·생물학·방사능) 무기를 총괄하는 사령관인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2024년 12월 17일(이하 현지 시간) 모스크바 랴잔스키대로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보좌관과 함께 출근하려다가 인근에 있던 전동 스쿠터(킥보드)가 폭발해 숨졌다.모스크바에서 죽은 러시아 장군이 스…

    •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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