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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국경 너머 600㎞ 떨어진 연료저장시설 공격…큰 화재

    우크라이나, 국경 너머 600㎞ 떨어진 연료저장시설 공격…큰 화재

    우크라이나군은 8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600㎞ 떨어진 러시아 사라토프 지역 엥겔스 인근의 연료저장소를 공격, 큰 화재를 일으켰다면서, 이곳은 중요한 러시아 공군기지에 연료를 공급하는 곳이라고 밝혔다.러시아 관리들은 이 지역에서 대규모 드론 공격이 있었음을 인…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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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요충지 쿠라호베 점령…우크라 “상황 어렵다”

    러시아, 요충지 쿠라호베 점령…우크라 “상황 어렵다”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요충지 쿠라호베를 점령했다고 외신들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키이우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쿠라호베 서쪽 외곽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러시아군에 넘어간 것으로 전해진다.우크라이나 호르티차군 대변인 빅토르 트레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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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는 매물 아냐…그린란드인의 것”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는 매물 아냐…그린란드인의 것”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그린란드 눈독’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덴마크 총리가 다시금 매매에 선을 그었다.AFP에 따르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7일(현지시각) 언론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인의 것”이라며 “매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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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보란 듯… 덴마크 왕실, 그린란드 부각 ‘문장’ 공개

    트럼프 보란 듯… 덴마크 왕실, 그린란드 부각 ‘문장’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불붙인 ‘그린란드 매입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20일 취임한 뒤에도 그린란드 매입 필요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린란드를 통치 중인 덴마크는 6일 돌연 그린란드를 부각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왕실 문장(紋章)을 공개했…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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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나치 후예’ 집권 가능성… 反이민-親러시아 자유당이 연정 주도

    오스트리아, ‘나치 후예’ 집권 가능성… 反이민-親러시아 자유당이 연정 주도

    유럽 주요국에서 극우 정당이 득세하고 있는 가운데 나치 독일의 어두운 역사를 갖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첫 극우 총리가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나치 친위대(SS) 출신 안톤 라인탈러가 1956년 창당했으며 반(反)이민 친(親)러시아 성향인 자유당을 이끄는 헤르베…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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