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아찔몸매 여전하네…잘록 원피스 차림 화제
가수 아이비가 여전한 아찔 몸매를 과시했다.아이비는 27일과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경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최근 일본에서의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아이비는 “쇼핑한 거 다 정리해놓고 옷갈아입구 다시 롯본기 츠타야로 고고씽! 나의 트레이드마크 팔뚝의 몽고반점 가리기 포즈 한 방!” 등…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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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인 스타] 오세근 “유년기 잘 나가던 볼링선수…왜 관뒀냐고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31/43658286.9.jpg)
[줌 인 스타] 오세근 “유년기 잘 나가던 볼링선수…왜 관뒀냐고요?”
스타 기근에 시달리던 한국 프로농구에 샛별이 떴다. 김주성(동부) 이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는 오세근(25·안양KGC인삼공사)이 그 주인공. 그는 올스타브레이크 전까지 소속팀의 41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 당 평균 15.1점, 8.3리바운드, 1.2 블록슛을 기록하며 인삼공사 돌풍의 …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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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살리기’ 극과극 처방…김성근vs이만수
“점잖게 행동하지 말고, 설쳐라! 그게 대한민국 에이스 김광현(24·SK)의 모습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SK 이만수(54) 감독은 최근 이틀에 걸쳐 선수단을 면담했다. 최고참 박경완(40)을 시작으로 신인까지, 모든 선수들이 이 감독을 만났다. 이…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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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톱건’ 이용규 출루율 4할 5푼 선언 왜?
3할 타율, 30홈런, 20승…. 해마다 스프링캠프에서 쏟아지는 시즌 목표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캠프에서 훈련 중인 KIA 이용규의 새해 각오는 조금 다르다. 이용규는 “4할5푼 이상 출루율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루율은 현대 야구에서 가장 높은 가치로 평가되는 기…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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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1억7000만원… 최희섭, 연봉 반토막
백지위임에 대한 ‘정상참작’은 없었다. KIA는 30일 1월 팀 소집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최희섭(사진)과 지난해 4억원에서 2억3000만원(57.5%) 삭감한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KIA는 연봉계약과 별도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팀 분위기에 해를 끼친 것에 대한 책임을…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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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상박…이대호 “임창용 선배 넘겠다”
‘애정남’으로 유명한 개그맨 최효종은 최근 “임창용 선수는 이미 일본 최고 마무리로 자리 잡았으니 이대호 선수에게 안타 2방만 부탁드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야구팬임을 자처하는 그는 두 선수 모두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덧붙이며 일본 무대에서 첫 발을 떼는 이대호를 위해 임창용…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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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공룡 NC 꼼짝마”
“퓨처스리그에서 우승하고 1군으로 올라가겠다”는 김경문 NC 감독의 다짐을 전해들은 디펜딩챔피언 유승안 경찰청 감독은 슬그머니 웃었다. “NC가 우리를 쉽게 이길 수 있겠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유 감독이 이런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그만큼 든든하기 때문이다…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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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세이프 동작만 하루 200회…온몸이 욱신거렸죠”
10주 30일간의 강행군이 끝났지만, 누군가에겐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대한야구협회(KBA)·국민생활체육전국야구연합회(KBF)·명지전문대가 공동 주관한 제3기 야구심판학교 수료식이 열린 29일, 서지원 심판(26)과 한 해 먼저 수료한 유덕형 대한야구협회 …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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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그들을 말한다] 김태한 “140㎞대 번개투…그땐 희귀종이었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30/43650519.10.jpg)
[코치, 그들을 말한다] 김태한 “140㎞대 번개투…그땐 희귀종이었지”
삼성 김태한(43) 투수코치는 빼어난 왼손투수를 다수 배출한 대구·경북야구의 적통이다. 프로 1세대 권영호와 이선희, 그에게는 6년 선배인 성준 등 한 시절을 풍미한 위대한 좌완투수들의 계보를 이을 유망주로 삼성 입단 당시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기대에 걸맞게 데뷔 초기 선발이든, …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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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어떤 팀?
월드시리즈 6회 우승 명문구단박찬호 친정…한국팬에 더 친숙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소속된 LA 다저스는 박찬호(1994∼2001·2008)와 최희섭(2004∼2005년), 서재응(2006년)이 몸담은 적이 있어 한국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구단이다. 188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브루클린 애틀…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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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정준 오늘 현역입대
넥센 박정준(사진)이 31일 오후 2시 전주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박정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스포츠동아]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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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24시] 삼성, 내달 4일 첫 자체 청백전 外
삼성, 내달 4일 첫 자체 청백전●…괌에서 훈련 중인 삼성은 2월 4일 첫 자체 청백전(7이닝)을 치르기로 확정했다. 본격적인 실전 담금질은 2월 8일부터 시작될 오키나와 2차 캠프 때 이뤄진다. 30일 팬북 제작팀이 괌에 도착해 31일에는 선수단 단체사진 촬영이 예정돼 있다. 또…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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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변화구 몸무게…늘려야 사는 남자 이용찬!
■ 선발투수 안착 캠프 과제두산 이용찬(23·사진)이 2012년 선발로 거듭나기 위해 3가지 캠프 과제를 받아들었다. 첫째는 투구수, 둘째는 변화구, 셋째는 몸무게 늘리기다. 그는 30일(한국시간) “지금까지 불펜피칭을 4번 했고, (투구수는) 50개까지 던졌다”며 “전지훈련에서 가장…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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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바리 멘토 이종욱 처럼…김재호 몸도 짱, 마음도 짱
‘몸짱’에 ‘마음짱’까지 노린다. 두산 이종욱(32)과 김재호(27)가 애리조나 전지훈련에서 몸과 마음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캠프 룸메이트이기도 한 이들은 정규훈련 외에도 웨이트트레이닝장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혹독한 담금질중이다. 김재호는 “4년 전부터 비시즌 때 (이…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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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LA다저스 인수전 뒤엔 박찬호가 있다?
매물로 나온 다저스 1차 예비후보 선정매각대금 ML 역대 최고 15억달러 추산최근 이랜드그룹 고위층 박찬호와 만남단독참여 보다 컨소시엄 형태 가능성 커의류·유통업체인 이랜드그룹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재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매물로 나온 다저스에 인수 의향서를…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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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석 기자의 V리그 스펀지] “감독님 질책은 걸러서 전하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30/43661344.9.jpg)
[윤태석 기자의 V리그 스펀지] “감독님 질책은 걸러서 전하죠”
■ 프로배구 용병 통역의 세계잠잘 때만 빼고 그림자처럼 동행“말보다 마음을 읽어야 진짜 통역”최근 현대건설 여자배구단 통역 이세윤(29) 씨가 얼짱 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이 씨의 외모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그녀의 직업, 즉 통역이 하는 일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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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국제마장마술 3위…한국선수 역대 최고 성적
서정균 6위 기록 24년만에 경신런던올림픽 출전권 획득 청신호승마 국제대회 역사상 한국인 최고 기록, 큰 의미를 부여하기에 충분하다.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동선(22·갤러리아 승마단)이 국제 마장마술 그랑프리 대회에서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장한…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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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차 역전패…스탠리 “귀신에 홀렸나”
물에 빠지고…1m퍼트 놓치고…인슈어런스오픈 골프 우승 헌납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연장 두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개인 통산 3승째. 스니데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골프장 남코스(…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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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만에 2연패…신한이 흔들린다
적지서 KDB생명에 8점차 역전패정규리그 매직넘버 ‘9’에서 멈춰KDB생명이 신한은행의 독주에 또 한번 제동을 걸었다. KDB생명은 30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5-67로 눌렀다. KDB생명은 신한은행과…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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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어머니와 함께 런던 간다
런던에 함께 가는 어머니와 아들. 3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오른쪽끝)와 한국P&G(대표 오쿠야마 신지·왼쪽끝)의 후원 협약식에 참가한 이용대와 어머니 이애자 씨가 활짝 웃고 있다.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 11개사 중 하나인 P&G는 선수들의 …
-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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